총판 하게된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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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4.08.12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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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등학생때 처음 토토에 손을댔음..
갓 스무살이 되던해 그땐 한창 네임드사다리가 핫했을때
알바마치면 늘 새벽에피시방가서 바카라태우고
사다리태우고 그렇게살았음
어느날 아는형이 총판을해보지않겠냐고 권유함
수익내역을 보여주는데 회원이 50명가량되는데 하루수익이 적게는50에서 많게는 몇백까지 되는걸보고 훅해서 시작했음
그렇게 슈X맨 같은 각종커뮤니티에 양식만들고 포토샵으로 배너만들어서 1달가량 마구잡이로 홍보했을까..
회원이 20명가량 모이게됨 그리고 며칠뒤 자는데 형한테 전화가 계속오길래 받았음
"야 너회원 한명이 950잃었던데? 확인해보고 출금해 "
왠지모르게 가슴이 덜컹해 바로 총판페이지 접속해보니 이게왠일... 포인트가 400만원가량 쌓여있는거아님? 그당시 죽장 35프로 였으니.. 다른놈들도 좀 죽었나보다 놀란마음을 진정 시키고 다급하게 형한테 전화걸어서 형이거환전 할수있는거냐고 하니
" 아무때나 신청해도된다 지금한번해봐라 "
전화를 끊고 바로 출금요청을했더니 10분도 채 되지않는시간만에 바로 계좌로 돈이들어와버림..
그때 느꼇지 아... 나는 이게천직이다 이거로만도 떼돈벌수있겠구나.. 그렇게 나의 총판생활은 시작되었다
반응이좋으면 계속 연재해보겠습니다 ㅎㅎ 실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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