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자와의 썰(번외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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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2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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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취해있을때 누가 나를 빤히 쳐다보고 있는거임
그래서 미간을 쭈그리고, 자세히 보니 오마이갓 그때 내 파트너 친구다.
그때 여자가 총 3명이 있었다. 한명은 내 파트너 중국부자 또 한명은 부모님이
태국 고위공무원이었고, 그러고보니 그 나머지1명이다. 대뜸 나를 보더니
오빠 나쁜남자다..내친구 오빠때문에 많이 울었다 라고 하는거임
당시 나도 취해있었지만 그 여자애도 조금 취해보였었는데, 일단 나쁜남자라니
해명아닌 해명을 했다. 중국으로 가면서 서로 연락이 뜸해져서 그런거다라고
해명을 하다보니 여자애가 갑자기 허리를 살짝 잡으며 사실 난 오빠가 맘에들었는데..
라는거다. 아..이놈의 똘똘이 또 반응이 온다.
당시 필자는 인성이 아주 밑바닥이었기에, 시동을 걸었다
사실 나도 니가 맘에 들었는데, 처음 대화한게 니 친구라서 그렇게 된거였다.
우리 나가서 술 한잔 마시면서 얘기할까?
그렇게 자리에서 나와서 뭐먹을까 ? 물어보는데 얘가 날 빤히 쳐다보고있다.
그렇다. 술이 뭐가 필요하겠나 이미 만취인데
"알겠어 날 줄게"
그렇게 또 새로운 파트너가 한명 생겼다. 나중에 알고보니 사실 그 2명은
부자가 맞았고 대학교친구가 맞는데, 지금 나랑 있는 여자애는 집안형편이
막 좋은 친구는 아니였고, 마사지 일을 하고 있다고 했다.
나도 건설일을 하고있을때라, 간간히 연락하며
일 끝나고 연락해서 모텔에서 만나면 거사를 치르고 마사지도 받고 그랬던
기억이 난다.
유흥쪽에 일한다고 항상 미안해하던 태국녀야
잘 지내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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