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자와의 썰(번외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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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
2024.08.12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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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보니 3편으로 나눠야할거같아요..분량이 많네요 죄송죄송~~!
먼저 씻으로 간다는 내파트너는 팔찌 반지 지갑을 두고 씻으로 갔는데
필자는 패션, 브랜드에 관심이 많았지만, 까르띠에같은 너무 비싼명품은
내가 어짜피 쳐다볼수도 없는 브랜드라, 가격을 잘 몰랐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팔찌 반지 시계만 해도 수천은 한다고 하더라.
여튼 각설하고 난 똘똘이에게 뇌를 지배당하고 있었으니, 빨리 나오길 기다렸다가
여자애가 나왔다.오빠도 씻고와요 라고 하는데 진짜로 3분도 안걸렸던거같다.
그렇게 또 나의 행복한 하루가 지나가고, 파트너 여자애는 다음날 학교를 가야했기에,
아침에 해장하고 연락처를 교환하고 그렇게 헤어졌다.
그 후로도 몇번 만났다. 연락도 하고
사귄건 아니었지만, 비슷하게 만났다.한 1개월쯤 그렇게 연락했나?
방학시즌때 부모님도 볼겸 아버지 일 때문에
잠깐 중국을 다녀와야 한단다.한두달 정도 걸린다고 했는데,
필자는 그때는 돈이 중요한게 아니고 이성에만 미쳐있었기 때문에
한 여자를 그렇게 오랜시간 기다릴수가 없었다. 그렇게 연락을 뜸하게 하다가
거의 끊어지다시피 하던 어느날 클럽에서 내 파트너 친구였던 여자를 만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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