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담임이랑 섹파였던 썰 5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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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방학이 끝낫음...
학교가도 뭐 쌤이랑 잘 지냈음 수업도 잘듣고 이야기도 자주하고 친구놈도 ㅋㅋㅋ
그렇게 또 시간이지나고 친구들이랑 동네 걸레들?이랑 술 먹고 다른친구 자취방에서 골아떨어짐...
그날 학교 못갓음 눈뜨니까 12시?쯤 쌤도 부재중 엄청 왔음... 다시 전화 걸었는데 쌤 극대노 하고 부모님한테 말한다는 식으로 혼낫음...학교 끝나고 잠깐 만나기로 함 친구놈은 다른 반이라 크게 터치 할게없었음...
아무튼 늘 만나던 공원에서 만나서 차타고 조용한 곳 으로 갓음 다리 밑이였는데 낚시 하는사람도 꽤나 보였음 거기서 또 잔소리아닌 잔소리들음... 근데 뭔가 그런일이 있고 난뒤여서 그런지 뭔가 둘이있는게 불편했음 ...어색?하기도 했고 다신 학교 안짼다고 죄송하다 하고 좋게 이야기하고 저녁늦어저서 밥먹으로갓음 그때 배 ㅈㄴ고팟음 빈속에다가 전날 또 술먹고 이래서 중국집 가서 짬뽕에 탕수육 후루룩 찹챱 하고 나와서 쌤이 집 대려다주심... 그렇게 내릴려고
하는데 갑자기 내이름을 부르심...@@아 쌤이 힘든
일이 있어서 오늘 너한테 괜히 또 더 화낸거 같다고 미안하다고 하심... 그래서 아니요 제가 학교 못나온게 잘못이죠 하고 서로 토닥토닥하다가 가려는데 쌤이 자기집에서 자기 힘든일 있다고 이야기 들어달라함...
참고로 저는 할아버지랑 둘이살았고 외박하는거에 터치가없었음...
그래서 알겠다 하고 또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나기 시작했음 또 엮이는건가..싶기도하고
그렇게 간만에 쌤집 들어갓음 근데 쌤이 갑자기 식탁에 앉히더니 울기시작하심...,..
6탄은 시간 나면 또 적을게요
(실화입니다)
님들이 궁금하신거
선생님 스펙 160에 50? 살짝 통통하셨고 귀여우셨음 전라도 사람이였고 되게 착했음 ..무서울땐 무섭고 ! 추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꾸벅 꾸벅
제 인생 최고 업적 재미나게 풀긴하는데 말쏨씨가 부족한점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궁금하신거 댓글다시면 다음 편때 이야기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