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가붕가 하려다가 보이스피싱 당한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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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
2024.08.12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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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 2022년 7월 01일
나른한 퇴근후 오후 나는 여자친구와 싸우고 혼자 모텔에왔다
최근 대승을 여러번 한결과 숙박 9만원짜리 최고급 모텔에 와서 혼자 슬롯을 즐기려고 하였음
일단 퇴근후 모텔입장.
모텔 입장하고 바로 옷을 홀딱 벗고 배달을 시켰습니다.
메뉴는 튀김족발,삼겹보쌈.. 그런데.. 여기서부터 느낌이 불안했음.
음식은 제대로왔는데 수저가안옴. 모텔에도 수저가 없다고함.
어쩔수없이 수저는없고 비닐장갑 딱 하나왔는데 그거로 인도인처럼 쳐먹었음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게 기분이나빠서 사장에게전화함.. 모텔인데 어떻게 수저를 까먹고 안줄수가 있느냐..
부터 시작해서 사장님이 죄송죄송 그러고 마음약해져서 내가 죄송하다 말실수했다 죄송죄송 하다가 이사건은 일단락남.
배를채우고 , 술을먹고 이제 결전의날 !
하면서
..
알에 300 입금 300입금.. 비제휴에 200입금... 300입금.. 오공에 300입금..
알에서는 프리들어가면 깡통주고 오공은 프리를 전혀 안주고
비제휴는 바카라인데 내가 건거 반대 무조건 9잡아서 죽고....
암튼 일진이 존나게 안좋은날.. (아침까지는 좋았음) 오공 대승 + 알 100입 250출
암튼... 1400잃고 토토 100 걸고 (물론토토도 터졌음) 갑자기 존나게꼴리는거임..
꼴려서 밤의 ㅈㅈ 찾아보는데 어라? 페이지가 없는거임 2년전에는 분명 있었는데?
하면서 청주 출장 ㅇㅁ 뭐 이런 구글링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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