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판하게된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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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
2024.08.12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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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음날 경찰서에서 전화가왔음 어린마음에 너무 무서웠던 나머지 전화와도 죽어도 안받았음
그리고 친구랑나는 부랴부랴 짐싸서 사무실이있던 지역을떠나 부산으로갔음 그땐 너무무서운 걱정밖에없어서 카톡 네임드 전부 탈퇴하고 도박통장에있던 돈까지 전부다 출금해놓고
부산 달방에서의 생활을 시작함 가지고있던돈이 떨어져갔기 때문에 배달알바를하며 전전긍긍하게되었음 그러나 토쟁이자식들 어디가겠음?? 알바비 허구한날 맨날 가불땡겨서 토토하고 그렇게지낸지 3주정도 되었을까
어머니께 전화가한통 걸려오셧음
" 집에 출석요구서가 날라왔드라 사진찍어보내줄테니 니가직접보고 해결해라 학교다닐때도 사고한번 안치던놈이 이게무슨일이고 "
참 마음이쓰리고 아팠음 나는진짜 불효자식이라생각들고 울고싶었음
그런데도 참 너무무섭고 잡혀가고 빵갈까봐 결국 출석요구일자에 출석도하지않고 잠수타고 폰번호까지 바꿧음 그렇게 부산에서의 달방생활을 이어갔음.. 그렇게 생활고에 시달리며 라면으로 매끼니때우고 돈생기면 토토하고 하던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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