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썰

복학생 형들과 택배뛰며 도박한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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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4.08.1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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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에 걸고 모두가 피땀흘려 번돈기에 손모아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잠시후 들려오는 음악소리.

-따라따라 딴딴 따라따라 딴딴~


모두가 침만 꼴깍 삼키며 결과를 보았고 결과는 홀.

12시간넘게 뺑이쳐서 번돈이 오분만에 증발해버린거였죠...


형들이랑 멘탈나가서 수중에남은 국밥값 제외하고 팔천원씩 남은걸 모아서 다시 사다리를 탑니자. 운좋게 엎어치기 2연타를 통해 11만원이된상황 본전 생각에 또 엎어치기 했다가 결국 또 올인


모두 허망하게 그누구도 말이없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먼저 말을 꺼냈죠..


"형들 오늘 한번만 더 해보죠!! 두번만 엎어치면 40만원 이득입니다!"

"그래!! 오늘까지만 해보자!!"


이렇게 시작된 2차전 택배지원문자를 넣고 학교에서는 다들 자고 통근을 타고 온몸이 부셔질것은 육체를 끌고 도착한 옥턴.. 척추는 피면 허리가 너무아파서 구부정한 자세로 시작한 상하차..


일할때는 신기하게 허리가 안아프고 요령이 생기기 시작했고 그렇게 조금씩 일에 적응이 되나 싶었으나 여지없는 사수의 지랄과 관리자들의 지랄을 견디고.


존나 힘든 노동을 끝내고 받은 돈은 8.5만 이돈으로 다시 국밥 한그릇씩 먹고 모은 돈 28만원.. 보너스까지해서 30만원 시작했음 ㅋㅋㅋㅋ


그리고 귀신같은 2연타.. 원래 본전되면 더하고싶어지는것처럼 우리도 눈돌아서 바로 80올인박았고 ㅋㅋㅋ


기적같은 3연승후 45뱃 으로 200만들고 환치고 헤어진우리..


"형님들 수고하셨습니다.!! 돈은 계좌로 넣어주세요 형!!"

"ㅇㅇ 그래그래 수고했다 다들 학교에서 보자!"


그리고 잠시뒤 입금된 50만원..총 37만원정도의 이득..


저녁이 되자 출근가능하냐는 택배문자 ㅈ까라고 무시후 노래방에 모인 우리는 도우미를 불러서 놀기로합니다ㅋㅋㅋ


그리고 도우미를 부르는 동안 시작된 사다리..

거기서 우리는 또한번 기적을 쓸줄 알았지만 귀신같이 40다이..그리고 도착한 도우미들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는 초심자의 행운을 이용하기 위해 재충후 도우미들에게 배팅을 시킵니다..하지만 그 누구도 몰랐죠.. 이도우미들중 도박의신이 있을거라곤...


-담편


추천부탁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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