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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채팅방에서 유부녀 먹은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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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4.08.1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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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채팅의 구조부터 설명하겠습니다


여자 비율 존예2 보통3 꽝5


남자 존잘1 보통2 꽝7


이런상황이고 흔히 번개라고하죠? 즉석만남.


이번개를 벙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처음 들어간 방에서 둘째날부터 바로 벙이있더라구요?


술집벙이였는데 회비 3만원씩 가져오라고 그래서 처음왔는데 참여 가능하냐고 하니 오라고 하더라구요 ㅋㅋ


여자들이 막 뉴페보는거냐고 그러고 있고 ㅋㅋㅋ

남자들은 별말 없더라구요


그렇게 술집으로 아는형과 같이 가기로해서 만나서 가는데 형이 주의사항을 알려주더라구요?


절대 여자들한테만.말걸거나 잘해주거나 그러지마라 여미새로 소문나면 쫒겨난다.


남자들이랑 먼저친해지고 방장 부방장들이랑 친해져라


그리고 연락하는 여자애 이름을 마누라나 여보로 변경해둬라 나중에 보여달라 할수있다.


형의 말을 새겨듣고 철저하게 준비를 하고 도착한 술집


안에서는 뭐 이미 몇명이 와있더라구요?


근데 이때 코로롱 때문에 4명씩 앉아서 두테이블에 앉았는데 여자들은 여자들끼리 모여있었는데 제가 여3테이블에 뉴페라는 이유로 앉게됩니다.


두명의 꽝과 평범녀로 조합된 테이블..


평범녀가 먼저 말걸어 주더라구요.


"대붕님 맞으시죠? 오늘 처음 벙나오셨죠? 처음뵈서요"


"아네 제가 어제 방을 들어와서요 ㅎㅎ"


"----------꽝들 음소거 -------------"


"아 ㅎㅎ 우리방 어떤것같아요?"


"아 네 다들 인사도잘해주시고 재밌으신것같아요 ㅎㅎ"


"결혼하신지는 얼마나되셨어요?"


"저 이제 일년쫌 넘었어요 ㅎㅎ"


"신혼 아니에요 이런 방와도되나 ?"


"신혼은 아니고 구혼입니다ㅋㅋㅋㅋ"


이런 노잼 대화들이나 하면서 안주에 술 홀짝 거리는데 

이 보통녀가 술이좀 들어가니까 뭐 아내분 이쁘냐

사진은 있냐 좀 보여줘라 이러면서 옆에 짝달라 붙어서는 제폰을 보고있더라구요 ㅋㅋ


그러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앵겨붙는 이누님.. 


그리고 자꾸 손을 허벅지에 올리고 아주 그냥 나좀 잡아먹어줘 라고 다른 사람들 보든 말든 붙어서 자꾸 짠하자고 그러면서 계속 홀짝대더니 나중에 노래방으로 2차를 가게됐는데 노도 스킬에 아주 뿅가서 옆에서 소녀팬마냥 소리지르던 누님의 허벅지를 슬쩍슬쩍 만지고 허리에 손도좀 올리면서 스릴을 즐기고 있는데 이누님이 화장실 가더니 안와서 찾으로 가니까 다른 꽝두명이 화장실에서 술먹고  잔다고 그래서 저보고 데려다주라고 그러더라구요 ㅋㅋㅋ존나 음흉하게 웃으면서요 ㅋㅋㅋ 그렇게 저는 그녀를 부축해서 노래방을 나오게됩니다.


-다음편에서-


추천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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