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썰

20대 중반 대X차장사썰 e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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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4.08.1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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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렷다..

첫거래니까 당연히 떨릴수밖에..동생은 아무렇지 않게

졸리다 하~하면서 같이 김해서 남포동을 가게되엇다.

애초에 70에 얘기된거라 70을생각하고 

매입을 하러가게된것이다.

난 아무것도 모르니까 그런건가보다~생각하고 같이갓다.

대X차?솔직히 깡패나 양아치들이타는건줄만 알앗엇다.

왠걸?허름한 일용직?그런느낌나는 아저씨가 딱 나타나는것이엿다.

이게뭐지?ㅋㅋㅋ보고웃엇다 진짜 같이 깔깔웃엇다.

차 둘러본다고 여기저기봣다 솔직히 흠잡을것이없엇다.

동생은 장사꾼이다.70얘기하고 남포에도착했다.

sm5가아니라 그전에 일본엔진을 쓴 sm5였다.(이름이생각이안남..) 

서류가 미비하다(차용증 등록증 뭐 등등)

번호판 너트 푼자국 이런걸로 트집을잡으며 70에 쇼부본걸

진짜 정확히 반값 35에 본네트에 만원짜리를 뿌리며

이거들고 팔꺼면 돈들고가고 아니면 꺼지라는 식으로 얘기를 하엿다. 

솔직히 좀 쪼렷다..ㅋㅋㅋㅋ

근데 왠걸 그남자는 돈을 주섬주섬 주으며시발..시발하면서 받아갓다..

?뭐지?이생각이제일컷다..차를 인수받고 제일먼저 동생이

한말이 아직도기억에 남는다

"행님 이거 130이다"

띠용? 35에 업어온 치가 130이라니.......

순수익 300프로가아닌가..?

 

 

 

Ps.밧데리가없어요ㅠㅠ좀따 다시연재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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