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썰

고등학생이랑 2:1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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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4.08.1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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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를 때린건가?


지금 내가 맞은건가?


(이건 글로 쓰다보니 나온거고 사실 이렇게 멍때릴 시간같은게 없었음 ㅋㅋㅋ 맞자마자 전쟁이였지 )

기억이 안남 정신을 잃었던것같음




근데 ......원래 사람이 맞기전에만 무섭지 맞고나면 안 무섭자나ㅋㅋㅋㅋㅋㅋ


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싸움은 못하는데 하나 잘하는게 있어


나...................맞는거 겁나 잘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고통을 느끼지 않지><

이 돼지같은년이랑 싸워서 상식적으로 내가 어케이김?

절대 못이김

근데 뭐 성인되서야 싸울일이 없지만

애기때는 원하든 원치않든 그런일이 있잖슴?

그럼 난 얘한테 상대가 안되니깐 쨉이 안되니 

100대를 맞겠지

근데 100대를 맞는건 맞는건데 어케든 한대는 때려줘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임 뭐 다들 그렇겠지만


아무튼 돼지같은년한테 겁나 쥐어터지고

쥐어터지면서 진짜 한대 때린것같음

그리고 그 사이에 문신있는년만 한년만 겁나팸

한년만 겁나 조짐

내가 살길은 그것밖에 없음

한년만 겁나패니까 돼지년이 나를 때리는게 아니라

문신년을 빼서 데꼬 감



집에왔더니 겁나 아픔


병원갔더니 상해진단서 끊을거냐고해서 순간 고민

(내가 내야함 돈아까움)  끊어봤자 2주

고등학생상대로 뭘 끊음

나도 때렸음

뭐니뭐니해도 인터넷에서만 말할수있는 개쪽팔린얘기임


근데 너무 분해서 학교에다가 저나라도할까했지만

무슨자격으로여?ㅋㅋㅋㅋㅋㅋ뭘 잘했다고


아무튼 그땐 나도 너무 어려서 

그렇게 쪽팔리게 행동했던것같음

그래봤자 걔네랑 4살정도 차이났던듯


그후로 한동안 밤에 편의점 안 돌아댕김

그러던중

콜이라고해야하나? 심부름센터랑 콜 명함받음

거기 꾸준히 애용

거기서 남친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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