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썰

여친 버리고 엄마 목숨 구한 이야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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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4.08.12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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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위기감을 느낀나는 벌떡일어나서 

그여자애한테 갔음 

일단 용기 내서 왔지만 이렇게 갑작스럽게 들이대는건 처음이라서 무척 긴장했었음 

나 " 저 일단 번호좀 찍어주세요

여자" 네? 뭐라구여? 시끄러워서 잘안들려요 "

나" 시끄러워서 잘안들리니깐 일단 번호좀 찍어주세요"

노래소리때메 엄청시끄러워서 이렇게 얘기했음 

그러자 그 여자는 웃으면서 핸드폰을 가져가더니 번호를 찍어줌  나는 그자리에서 통화버튼누르고 그여자 핸드폰이 울리는걸 확인한후 '전화할게요' 귀에 소리치고 자리로 갔음 ㅋㅋ

자리에 갓는데 친구가 뭐야 미친놈아 갑자기가면 어떡하냐며 번호 땃냐고 물어봤음 

그래서 어깨이빠이 올라가면서 당연한걸 뭘 묻냐고 으쓱댓음 

그렇게 가요톱텐에서 술먹고 춤추면서 그여자애만 본거같음 .. 그날은 그렇게 잘들어가라고 카톡만하고 

다음날 출근을 하고 일하면서 연락을 계속 했음 

내가 오늘 퇴근하고 맥주한잔 할래요 ?

라고 물었고 그여자애는 흔쾌히 알겠다고 해서 약속 잡고 만났음 

그렇게 맥주한잔 곁들이는데 어제보다 더 이쁘고 완전 뻑이갔음 그렇게 좋은 분위기에서 헤어지기 너무아쉬웎지만 하룻밤원나잇상대라고 생각안해서 쿨하게 보내주고 서로가 뭔가 더 진지해짐

다음날 나는 퇴근하고 다시 친구랑 술먹으면서 이 이야기를 막해줫음 친구는 궁금해하지도 않는데 

그냥 내가 좋아서 막 떠들어댓던거임 

그렇게 술먹고 밤에 전화함 티비보고있다고 하길래

상장군답게 바로 고백때림 

" 우리 알아가고 만나는것보다 만나면서 알아볼래?"

뭔소리냐고 묻길래 나랑 사귀자능거야 라고 말했더니

꺄르르 웃으며 그래 알겟다고 함 

우린 그날 1일이 되었고 다음날 퇴근후 영화보기로 약속을 잡음 

그렇게 다음날이 되었고 출근을 할려는데......






추천 2개 박히면 다음연재 바로가겠습니다

뒷이야기궁금하시면 추천부탁드립니다.형밈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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