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썰

대붕이 보도에게 도박을 알려주다.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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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4.08.12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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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년이 도박의 무서움을 모르는지 해본다고 하더라구요? 남자라하면 당연히 여자를 지켜줘야하지 않겠습니까? 담배 필때 옆에 있는 애들에게 "후 너네는 이런러 배우지 마라" 이런 멘트 한번씩 날려주고 그래야 상남자인데 ㅋㅋㅋㅋㅋ저는좀 달랐습니다..


추천인 이미 네명을 채운저는 한명만 실배터를 더구하면 지인추천 이벤트로 50만을 받는거였죠.. 보도에게 말했습니다.


"ㅋㅋㅋㅋㅋ 돈잃고 내탓안한다 하면 알려줄게 ㅋㅋ"


여기서 내가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어뒀죠..


그런데 이년이 진짜 약속한다고 나도 출근하기 싫다면서 알려달라길래 나란히 토싸 접속해서 회원가입법 알려주고 추천인 코드발급받아서 제꺼 넣어주고 이렇게 가입을 시킵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입금법부터 하나씩 알려주는데 이년이 빡대가릭라 그런지 배우는게 존나느리더라구요?


돈배팅법 겜 어떤거 해야하는지 뭐가 적중이고 뭐가 미적중인지 바카라는 또 어떤건지 알려주다 이해를 못하길래 그냥 빨강이 이길지 파랑이 이길지 고르는거라 하니 이해하는 무식한년... 그렇게 첫충전이 끝나고 저는 5명추천으로 10만을 받고 실배터가 되면 50을 더받는다는 생각에 행복했었죠.. 10만을 받은 저와 이년은 나란히 십만원씩해서 같이 로투스 홀짝을 조졌습니다.


처음에 제가 픽주는데 이만뿌러지고 삼만 뿌러지니까 울려하길래 오빠가 잃으면 십만원더 해준다고 그러고 오만 배팅 한번더 하라했죠 이년은 첫충 20받아서 7만이였을건데 그게적중.. 그렇게 4연승쯤 하니까 30정도 되더라구요? 바로 출금하라해서 출금신청했는데 걸려오는 국제전화.. 


"네 대붕회원님 되시죠? 작업배팅 의심되서 연락 드렸습니다." 뭐작업..? 30만가지고 작업뱃을 누가하는지 ㅋㅋㅋ 생각해보니 한피방에서 맨날 사무실 애들 넷이서 배팅하긴 해서 이런것 때문인가 싶었네요. 옆에 같이 게임한다고 애가 잘 몰라서 저 띠리한거라니까 바꿔달라는 토사장..들리는 여자목소리에 당황했는지 알겠다며 급하게 끊는 그새끼의 전화에 어이가없었습니다.. ㅋㅋㅋ


그렇게 이년은 30분만에 20만원을 벌고 출근을 안하게 됩니다 ㅋㅋㅋㅋㅋ 난 서든하는데 지혼자 도박 계속하더라구요 천국과 지옥을 왔다갔다하면서요 ㅋㅋㅋ


그러다보니 피시방에 갈때마다 나보다 먼저와서.도박하며 절 기다리고 있던 보도년.. 하루에 도박을 얼마나 하는건지 저에게 롤링콤프 몇만원씩 쌓아주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와 진짜 나보다 더한년이다 이생각하며 있는데 이년이 오빠오빠 내가 지갑시줄까? 이래서 보니 며칠간 한 사백정도 따서 돈쓸생각만 하던 이년.. 저야 땡큐였교.. 구찌지갑을 선물 받았습니다.60만정도 그리고 한 이주뒤에 보니까 옆자리에 앉아서 네이버 카페를 접속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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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좆망테크를 타고있었죠..


다음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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