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년에게 빌붙어 살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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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
2024.08.12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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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노도하다가 스트레스를 너무 받던때가 있었습니다.
맨날 반복되는 술에 속은 망가지고 손님들 관리부터 아부떨고 이런거에 지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싶어서 마담 형님께 말씀드리니 원래 이일이 쉴때도 있어야 한다고 잘 쉬다 오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막상 쉬는데 손님들한테 연락올때마다 나 쉬고있다고 그러고 나 뒤로 손님만나면 혼나다고 노래방말고 다른데서 불러달라고하며 용돈벌이 하면서 살고있었습니다..
손님한테 빌붙어볼까 싶었지만 이바닥은 소문이 금방나서 걸릴것같더라구요ㅋㅋㅋ 그렇게 쉰지 이주쯤 지나니 지명들이 저 찾을때마다 없으니 어느순간 안부르더라구요..
그래서 돈은 떨어져가지 여자는 만나고싶고 다시 일을 해야하나 싶으면서도 하기싫어서 서로 지명해서 놀고 스킨십도 하고 하지만 같은 보도라는 이유로 뭐 서로에게 정은 못주는? ㅋㅋ 그런 보도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보람아.. 오빠 거지됐다 오빠좀 먹여살려라"
이렇게 카톡을 보내고 난뒤 오분쯤뒤
"꺼져 병신아 ㅋㅋㅋㅋ"
이렇게 답장이 오더라구요 ...
2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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