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썰

20만원 2주 그리고 2억..-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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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4.08.12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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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보유머니는 200만원가량 되어잇었다.

매일같이 도박을 하다보면 뭐 흔한일이다.

그때당시 농구가 2경기가 있었는데 

마핸오바 마핸 3폴더 해서 50만원을 배팅을 했다.

배팅을 하자마자 게임장 손님이 진상이 난것이다.

나는 '하 ㅅㅂ 흐름 존나좋았는데' 하며 홀로 나갔고 

손님이 왜이렇게 안나오냐며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는것이였다.

나는 ' 뭐가안나와 나 여기 나왔네 여기나왓어 나 나왓는데 뭘 그렇게 소리를 질러 ' 라며 능글맞게 손님을 데리고 밖으로 나가 같이 담배하나 피우며 존나달래기 시작했다 

'나올거에요 사장님 이모~ 나오겟지 여태안나왓는데 나오겟지 ' 형식적인 멘트를 날리며 달래고 달래고 큰형님께 전화후 서비스좀 드려야겠다면서 말씀 드리고 서비스 나가고 했더니 잠잠해졌다.

그렇게 다 해결하니 한시간 정도가 흘렀었다.

나의 머릿속은 오직 보유머니 150만원 남았었고 

3폴더 50만원깐거 뿐이였다.

나는 얼른 카운터로 돌아와서 싸이트에 들어가보니 2쿼터 막바지 끝나가고 있었다.

150만원있던 보유머니로 토큰 바카라를 다시 시작했는데 

이미 충전금액 이상을 배팅해논상태때문인지 보유머니가 잃어도 안심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토큰 바카라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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