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따먹혔습니다..-Episod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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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
2024.08.12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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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ㅅㅂ 먼저 메시지가 오다니
아무생각없이 그저 너무 반가웠다.
나도 반갑게 인사를 건냈고
영어와 구글번역기 적절한 조합으로인해
의사소통은 원할히 잘되었다.
그렇게 막힘없이 채팅이 몇일동안이어졌고
그녀는 중국 고등학교 선생님이라 하였고
나이는 30살이였다 나보다 7살많았다
그녀의 프로필사진은 완전미인은 아니지맘
좆돼지가아니여서 나의 호기심을 충분히 자극시켰고 외지에서 썸타는거같아 하루하루설레였다.
그렇게 난 만날생각은 꿈에도 하지못하고
채팅만하는데 ..
그녀가 먼저 혹시 쉬는날 언제야?
그날 나랑 만나지않을래?
라는 멘트를 나에게 던졌다.
나는 그 멘트를 받자마자 치안이 심각한 나라에있는
쫄보새기본능이 튀어나와 속으로
'아 ㅅㅂ 역시 인신매매인가.. 아닌가.. 뭐지 ㅅㅂ'
라는 생각이들었었다. 일단 답장을 멈추고
조선족대장 강해상새기한테 상황설명을 하니
요즘 그렇게 안한다 만나봐라 라는 말을 들었고
용기가 생긴나는 상장군답게 한인타운에서 봐야겠다라는 생각을했다
(위험에처했을시 한국말로 도움요청하게)
그리곤 쉬는날에 한인타운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잡고 하루하루 흘러
그녀를 만나는 날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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