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썰

영화같던 바다이야기 단속맞았을때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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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4.08.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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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사회생활을 성인오락실로부터 시작한 나였음 


그 지역 성인오락실에서 타고타고 돌면서 알바를 함 


그러던 와중에 전에 일했던 가게형님 , 

(지금 생각해보면 겉만 깡패지 양아치와 다름없었음 )

한테 전화가 왔음 

" 형네 가게 오픈하는데 와서 일좀해라 "

" 저 지금 일하고 있는곳 있는데요 "

" 얼마받는데? 2배로 줄게 "

라며 날 이적요청하였고 나는 바로 콜했음 


그렇게 일하던 가게에 다른곳좀 도와줘야댈거같다면서 관두고 

바다이야기 오락실 세팅을 도와주며 준비를 같이 했음 


그렇게 기계가 들어오고 청소하고 냉장고를 놓고 카운터를 꾸미며 시간이 흘러 주야간 일할 직원들이 모여서 오픈전에 얼굴도 익힐겸 회식 자리를 가졌음 


바다이야기에는 5가지 포지션정도가 있었고 

카운터를 보는 실장 , 손님들 심부름하는 홀알바

돈을 바꾸어주는 환전, 손님을 불러오는 영업진 ,

그리고 모든 총대를 매줄 바지사장 , 아 그리고 망보는사람은 옵션 

나는 환전이라는 직책을 맡았고 일당은 하루에 20만원이였음 

홀은 여자누나 사람이였고 카운터 실장은 깡패를 가장한 양아치였음 


그렇게 오픈날이 되었는데..





형님들 추천한번씩 부탁드립니다.!

다음연재바로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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