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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마사지 첫경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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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4.08.1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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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마사지 첫경험 받은썰입니다..


이때는 군인일때였습니다.


춘천에서 군복무중이던 저는 훈련 포상으로 외박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동기들이랑 외박 나갈 생각에 들떠있었죠.


그런데 훈련때 군장이랑 총때문에 어깨가 결리더라구요.


그래서 동기들한테 마사지나 받으로 갈까..?


이랬는데 이새끼들이 전부 걸리면 영창가 병신아 ㅋㅋ


니혼자가라고 그래서 아니 시발 건마!!이상한곳말고!!


이렇게 외쳐도 이새끼들은 믿질않았죠..


그러면서 한발 빼고오면 후기좀 ㅋㅋㅋㅋㅋ


나도 나중에 한번 가보게 소개도좀 해주고 ㅋㅋㅋ


이지랄하면서 피시방에서 날밤깔 생각만 하고있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구글에 검색했더니 전부 출장이니 뭐니 ㅋㅋㅋㅋㅋ


호기심에 전화해보니까 선입금 사기들이길래 에휴.


이러고 길거리를 존나 걷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좀 걷다가 보니까 상가건물들은 없고 좀 구석진곳에 태국마사지가 있더라구요?


오 여기나 들어가서 안마나 받아야겠다 ㅋㅋㅋㅋ


간판까지 있는데 건전이겠지 ㅋㅋㅋ 


이렇게만 생각하고 올라갔죠.


그래서 올라갔는데 존나 어두 컴컴하고 시꺼먼 옷입은 사내놈이 묻더라구요.


"어떻게 오셨어요?"


이렇게 묻길래 군복입고 아 마사지좀 받으려구요.


이렇게 대답했죠..


그러더니 30분에 한번에 육만원이구요.


1시간에 2번은 10만원이십니다.


이렇게 이야기하길래 뒤에내용은 안듣고 지갑사정이 좋지 않아서 한시간만 해달라고 했죠.


그렇게 이야기했는데 사내놈이 그러더라구요.


"칫솔이랑 드릴까요? 저쪽에서 샤워하시고 방들어가시면되요"


그렇게 대붕이는 얼떨결에 샤워를 하게됐습니다..


다음편에서


추천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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