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시방에서 바카라하다가 걸릴뻔한 썰 - 1

형들 ㅎㅇ

읽고 꼭좀 추천좀 해줘!! 

일단 집에 먹을게없으므로 음슴체로 쓰겠음 

한참, 바카라랑 슬롯에 빠져있을때임 

나란 종자는 본래 핸드폰으로 누워서 도박하는걸 좋아함 

소액 100만원 아래까지는 누워서 핸드폰으로 도박을하고 그 이상으로는 경건한 마음가짐으로 모니터로 하는거 좋아하는데 집에 컴퓨터가 없음 

그래서 100이상 도박을해야겠다 싶으면 피시방으로 갔음 

원래 게임을 좋아해서 도박을 안할땐 피시방에가서 오버워치를 자주했었음 tmi 지만 빡고수임 

집옆에 항상 맨날 가던 피시방있음 모든 알바생 앤트리를 다알고 있음 

그 날은 나 혼자 작업대출을 해서 돈이 들어오는 날이였음 작업대출사무실을 했다는게아니라 혼자서 자격요건 맞춰서 다 조작해서 할줄암 나중에 문제 안되면 썰 풀겠음 

그렇게 작업을해서 대출이 나오는날이라서 집에서 설레며 기다리고 있었음 

띠링! 알람이 울리고 대출금 입금이 되었다고 울림 

어차피 승부를 볼생각이였기때문에 나는 

대충 편하게 옷을 갈아입고 피시방으로 갔음 

나혼자만 친할수있는? 알바생과 인사를 나누고 

구석진 자리에 착석 한다음 

오버워치 한판하면서 슬롯할지 바카라할지 

어느싸이트에서 할지 고민좀 해봐야겠다 하고 

오버워치를 켰음 ; 역시나  겜따위가 잡힐리없었음 

경쟁전 중이였는데 그냥 탈주함 

나의 선택은 홈카였음 

이젠 슬롯할지 바카라 할지만 정하면 됬는데 

쉽사리 안정해짐...ㅅㅂ 

그때 대출금이 1천만원 들어왔었는데 

50만원은 쟁여둘려고했음 ..

일단 충전을 OO만원 신청하고 

인터넷창을 아래로 내려놓고 담배피러갔는데...

2화 바로 연재하겜ㅅ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많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