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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게임555쿼터출신 - 썰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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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4.08.1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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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3계정으로 시작을 했는데.. 가족친지 지인들꺼 까지 해서..

 20-30계정 정도 들고 했어..

물론 직장 생활하며  용돈 벌이로 하는 거였으니.. 

저녁 시간에만 플레이 했고... 판이 크다 보니.. 하루   2-3시간이면 

어느정도 쇼부가 쳐졌지.. 한판에.. 현으로 치면 수백만원을 먹을때도 많았으니까...


뭐... 어느정도 하다보면.. 점점 입질이 오기 시작해...

짱구 사무실에서 스카웃 제의가 오는건 .. 뭐 말해 뭐해...


쫌 유명 했던것 같아...

난 그때.. 이 길로 나가야 하나 하고 몇번을 고민 했는지 몰라... 정말 많이 쉽게 돈을 벌었어...


여러 짱구방에서 한번 보자고 하는 연락이 참 많았어...

그래서 혹.. 하는 마음에 삼실에 가보기도 했지...


일단 가면 계정에 시드를 넣어줘.. 그리고 게임을 하라고해 ...


어느정도 게임하다보면.. 


계약 조건을 제시를 하지... 그게 면접인거야...  



일단 짱구를 하려면 판을 읽는게 중요하거든.. 


아무리 5명방에서 3개를 잡고 해도.. 판을 못 읽으면.. 잡히기 일쑤거든.


그때 당시 3컴에  수익15%냐 1주일 고정350만원이냐 선택제였어..



그래도 난 삼실에 들어가지 않았어.. 

내 젊음을 버리긴 아까웠거든..그리고..


혼자 독고로 뛰어도 수익이 많을때였으니까... 


그리고 난 게임을 정정당당하게 하는걸 즐기거든....


p.s: 여러분의 댓글/ 좋아요는 큰 힘이됩니다.. 행운 가득한 시간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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