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썰

남친통장 1300쓰고 도망나갔다가 쓰러진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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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4.08.1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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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근데 이게 머야? 

페어는 11배야?............. 

ㄷㄷㄷ

그래 한번 가볼까? 


대박 사건...

뭐가 나올지 모르니깐 

세개를 다갔는데

타이랑 플레이언지 뱅컨지 모르겠는데 여튼 

페어가 나옴

첫판에 먹음


그렇게 바카라의 아니 페어의 매력에 빠져 버림...

나는 그걸 먹었으면 안됬음.........

그걸 맛보지 말았어야 함


그걸 맛보고 나니 또 룰렛따위는 생각이 나질않고

어쩌면 이걸 복구할수 있을것같고

플레이어 뱅커 따위에는 베팅을 하지않고

세개만 죽자고 감



망함.....진짜 개망함

와......평생계좌 비번밖에 모를 시기였는데

물론 알았어도 더 쓰면 안되지만

(만난지 초창기때)


기업은행에서 계좌번호를 마음대로 만들수 있었음

그래서 그때 계좌 같이 만듬


와 ......

잃은돈이 너무 많으니까 이제 그냥 안되겠다 싶었음


나머지돈 한번 바카라 갔다가 또 망하고


마지막꺼 올인


응? 사망이요................




지금 내가할수있는 최선의 선택은?

이분께서 깨기전에 

빨리 집을 나서자

그래 .... ......

자고 일어나서 화가 나있다가도

내가 연락이없으면 걱정되서라도 화가 좀 풀리겠지


후다닥

집을 나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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