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에서 지옥갈뻔한 썰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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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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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2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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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초 홈카지노 활동쿠폰날 15만원 쿠폰이 들어왔음.
그 당시 있는돈 없는돈 다 잃고 허덕이던 때라 욕심없이
롤링만 채우고 출금할 생각이였음. 그런데 그날따라 광기에서
프리 준프리가 미친듯 들어가서 시드가 쭉쭉 늘어나는 거임
오늘 날인가 싶어서 문프100도 해보고 죽책도 해보고 했는데어느새 시드금액이 300이 넘어가 있었음. 롤링도 충분히 채운 상태여서 출금신청 300만원을 하니 출금도 금방 되어서
친한 동네형한테 전화해서 점심약속을 잡았음. 씻고 나가서
형을 만나 점심을 먹고 카페에서 커피를 한잔씩 마시며 여유를 즐기전중, 갑자기 뇌리에 번뜩이는 생각!
"형 랜드가실래요?"
이 형은 나보다 훨씬 더 오래된 역사와 전통이 있으신 프로
도박러라 당연히 돌아오는 대답은
"콜! 인생 뭐 있냐~"
그렇게 우리의 강원랜드 여정이 시작되었음.
일요일이라 차는 막혔지만 즐거운 마음에 차에서 잠도
안자고 형과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누다보니 차는 어느새
목적지인 강원랜드에 도착해 있었음.
2부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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