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쟁이한테 비트코인 환치기를 맡기면 생기는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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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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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2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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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피시방에 앉아 슬롯을 시작하였다. 배팅금액은 생에 최대치였고 마치 원래없던 꽁돈이 생긴것마냥 배팅하기 시작하였다.
200충 500충 500충 500충 500충 .. 뭐 희노애락도 없이 그냥 쭉쭉 빨리기 시작했다.. 또 다시 500충.. 정신이 들기 시작했다.. 아 좆됬다 이걸 어쩌냐.. 존나 죽고싶었다.
그렇게 마지막에 충했던 500 그리곤 통장에 300만... 현 마이너스 2700만.. 슬롯은 한방이있어 라며 자기 합리화를 한후 500충 한걸 모두 올인나고 통장에 300만원만 남았다..
흡연실로가서 담배를 하나 폈다.
'하ㅅㅂ 이게 뭔 상황인거지' 꿈만 같았다. 좆같은 꿈... 그렇게 다시 자리에앉았다.. 그와중에 300만원이 있으나 없으나 라는생각에 바카라로 충전을 하였다.. 나의 마지막300만원..
그런데 그 300만원은 다시 2천만까지 올라가게되었다.
2천만원을 만들고
'하.. 담배하나 피고와서 복구만 하자' 라고 생각하고 200만원배팅후 안보고 흡연실로 갔다.
담배를 피면서 집중하자 다짐한후
다시 자리에앉았더니 2200만원이되어있었다
속으로.. 오 살아나나? 나이스 이럼서 800만원만 메꾸면되라며 자기위로를 하였고 다시 배팅이 시작되었다.
그런데....
연재기대되시면 추천한번씩 부탁드립니두
추천3개찍히면 결말 올리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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