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젠바 번외썰 - 진상여자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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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이 썰은 한 미친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평화롭게 술이나 나르며 무난한 하루를 보내던 어느날 네명정도 되는 한 일행들이 들어옵니다.
여자둘 남자둘 딱봐도 호기심에 광고트럭보고 온것같더라구요? 근데 이년이 오자마자 존나 개념 없이 와 진짜 여자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니라고 불러요 오빠라고 불러요?? 이래서 우리 트젠들 눈빛 날카로워짐 ㅋㅋ
그래서 아 진상인가 싶었는데 한시간? 정도 조용해서 신기해서 그런건가 싶었는데 가라오케라 그런지 앞에서 노래부르고 춤추고 놀기 시작함 ㅋㅋㅋㅋ
트젠여실장 나따먹으려했던 애가 비위맞춰주로 올라갔는데 춤추는데 이년이 실장 가슴을 움켜쥐더니 대박 ㅋㅋㅋㅋ이러면서 말캉말캉해 이지랄 ㅋㅋㅋㅋ
실장 개빡쳐서 뭐하시는거냐니까 왜정색하냐고 자기가 미안하다고 사과해서 분위기는 좀 진정됐는데 이년이 계속 궁시렁댐 ㅋㅋㅋ트젠주제에 어쩌구저쩌구 듣는 내가 빡치는데 트젠들이 오죽하겠음?
나가라고 지금까지 드신거 계산하고 가라니까 내쫒는거냐고 돈못낸다고 버팀 그와중에 트젠들 비수오지게 꼽음 난 진짜 여자라서 수술안해도 된다느니 너네같은 애들때문에 더럽다 뭐하다 이런말 엄청해서 트젠들도 못참고 욕박기 시작하는데 진심 키 170이상 트젠들이 싸우는데거기서 몇몇은 남자목소리로 욕하는데 와 나 진짜 살벌해서 오줌지릴뻔함 그 미친년 끝까지 대들다가 우리 봐주는 덩치형들 몇명오니까 조용해지고 거기일행들도 쫄아서 그냥 가려는데 미친년이 술먹고 정신못차리고 덤비려하니까 일행남자가 머리끄댕이 잡고 계단 끌고올라감 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그날 재수없다고 소금 왕창뿌리고 장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