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썰

나의 도박일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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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4.08.12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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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픽덕에 수중에 7천만원이 생겼는데

7억이 생긴것처럼 하루하루가 행복한 나날이였음

비록 집은 쓰리룸 거실1에서 원룸으로 작아졌지만

잔고를 보면 빙구웃음이 절로나왔음

2억3천잃어놓고 .. 

아무튼 더이상 난 라이브게임을 할수있는사이트가 없어서

도박을 잘아는 친구에게 할만한 도박 없냐고 물었더니

슬롯을 알려줌 그땐 슬나고뭐고 이런거 몰랐고 친구통해서

크레이지를 가입함 첫날에 가볍게 10충을했는데 

그때당시 알고있는게 마이크로 임모탈, 퀵스핀 사쿠라포튠

두개밖에몰라서 사쿠라 포튠 을 2천뱃씩 후렸더니

잔고가 100만원으로 뿔어남 뭔지도 몰라서 

일단 환전하니까 몇분지나서 들어옴

또 이거다 싶어서 일 다때려친 상태라 생활 슬롯을 즐김

하루에 재충 6번씩 10장으로 2천뱃씩 몇일 후리니

한3천정도 빨림 어느날 뚜껑열려서

50,100씩 박음 싹다 오링

분노해서 재충 계속 박다보니 잔고에 천만원남음

다음날을 기약하자 하고 자고인나자마자 싹다날림

잔고 3만원 좆됐다 싶어 다시 열심히 일하자 하고

알바천국들어감 그때 당시 최저시급이 6천원인가 그랬던거같음

한시간 일하고 6천원 받을생각에 너무 ㅈ같아서 

둘러보는데 한시간에 2만원이고 일급이라는 글을 포착함

웨이터,보도 출퇴근 시켜주는일


이때부터 지옥2 시작 

다음글은 또 생각날때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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