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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젠바 웨이터썰..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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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4.08.12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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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젠바에서 일을 하다가 정떨어진게 어떤거였냐면


이 남자인지 여자인지 모를 애들은 남자선수를 불러서 노는걸 좋아합니다.. 저는 오후 세시반에 출근해서 숟가락 젓가락 술잔 닦는것부터 해서 새벽네시까지 일을 했는데 이스벌놈들이 새벽 네시 일만 끝나면 남자 노래방 도우미 애들을 그렇게 불러재낍니다..


노는것도 얼마나 더러운지 막 남자선수중 미친놈들은 테이블위에서 바지벗고 춤추고 지랄발광하는데 돈이 무섭다고 팁이 막 십만원씩 꼳히니 존잘 아닌 애들은 서로 벗고 춤추고 별지랄을 다합니다..


안에서 트젠이 술취하면 먼저 띠먹으려고 들이대기도 하고 바지안에 손넣고 조물딱 거리는것부터 별지랄 다합니다.. 그거 다참고 두시간만 버티면 최소 팁 20~30 받아가니 역겨운거 잘참는 애들만 콜뜨면 내려와서 일하고 갔죠.. 진짜 대놓고 입으로 빨고있는 트젠부터 지가슴 물리고 빨라고하는것부터 별꼴 다봤습니다..


여튼 정떨어진게 40대 숏컷 여실장(트젠)이 저만보면 자꾸 눈빛이 끈적하길래 매번 도망다녔는데 선수를 앉쳐야하는데 웨이터 오빠 앉으라고 해서 웃기만 했더니 바지잡고 바지안으로 십만원을 넣어주길래 냉큼 앉았습니다.


근데 이시벌 늙은 트젠련이 트젠 가슴 만져봤냐며 만져보라고 수술한거라 아직 안쳐졌다고 만지라고해서 만졌더니 덩치에 비해 왜이렇게 소심하냐고 막 만지라고 그러는겁니다.. 그래서 만졌더니 이면이 눈빛이 침을 질질 흘리더라구요? 그래서 졷됐다 싶었습니다.


갑자기 다리위로 올라타더니 자기랑 나가서 하면 오십준다길래 그건쫌 그렇다고 그러니 눈빛이 돌변하더니 키스를 하려고 막 들이대고 다른애들보고 저빼고 다나가라고 그러더라구요.. 실장이라 그런지 다들 재밌게 놀고있다가 다나가는데 이시벌 실장년이 블라인드를 처내리는겁니다.. 자기 애인하면 일안해도 된다고 월오백씩 주겠다고 그러면서 자꾸 좆을 만지작거리는데 솔깃했습니다. 근데 역시 트젠은 트젠이라 스지고 않고 계속 거부했더니 이놈이 존심이 상했는지 저한테 욕을 하기 시작하고 저보고 꺼지라고 했습니다. 다음날 남자실장이 출근하라해서 출근하긴 했는데 저만 존나 괴롭히더라구요.. 다른 트젠들도 맨날 삼촌삼촌하면서 커피사다주고 그랬는데.말한마디 안걸고 .. 팁도 반에반토막나고 난리났습니다.. 그래서 좆같아서 때려칠려하는데 그때 한트젠이 절도와줬는데 이트젠과의 썸탔던 이야기는 3탄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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