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썰

노래방 도우미 썰 ..대봉이가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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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4.08.12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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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도우미질 하고 놀때 저는 항상 준이요라고 했습니다..


근데 어떤 아줌마가 준이가뭐냐고 재미없으면 초이스 잘안된다고 이름 바꾸라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좋은거 있냐니까 왕자지 왕부랄 이런거 이야기하고 꺄르륵 웃는겁니다. 진짜 소주병으로 머리 때려주고 싶었는데 참았습니다 ㅋㅋㅋㅋ


여튼 그렇게 아줌마들 비위맞춰주면서 자리지키고 있는데 이 옆에 아줌마가 조금씩 터치를 하더라구요?


허벅지정도 만지는건 그냥 우리도 넘어가는데 이년이 가슴한번 만져보고 이야 딴딴하네 이러고 콕콕찔러보고 빌드업하더니 시벌련이 갑자기 제 부랄을 움켜잡더라구요?


그러더니 제가 존나 깜짝놀라서 일어나니까 상황을 모르던 다른 선수들이랑 아줌마들은 ????상태였는데 이 옆에 아줌마가 지가더 놀란것마냥 와 시발. 이놈 부랄 존나커 이러는겁니다.. 존나 쪽팔렸는데 시발련이 주먹감자하면서 이만해 진짜 이만해 이러면서 눈땡그래져서 지가 더 지랄하고 있길래 개빡쳐있었는데 이년이 진지하게 준이.버리고 대붕이 어떠냐해서 설마설마 했는데 큰대에 부랄붕 대붕이로 하자 이러더니 다들 빵터지고 난리가 나더라구요 시발... 


그래서 좆같아서 참다가 방끝나고 나왔는데 전사무실에 소문쫙돌고 방소개때마다 대붕이라고 형들이 소개시켜주고 부랄이 존나커서 딴손님이 붙여준거라고 소개해주더라구요 시벌.. 쪽팔려서 죽을뻔했고 자리에 앉아도 호기심에 앉치더라구요 아줌마들이 ㅋㅋㅋㅋㅋ 존나 시발 꼭만져보고싶다고 팁준다고 어린것들은 안그러는데 아줌마들만 꼭 만지려하고 하.. 


결국 그렇게 저는 준이에서 대붕이가 됐고 그만둘때까지 대붕이로 살았습니다...초이스는.존나잘되서 좋긴했는데 부랄대줘야함..


다들 얼마나 클까.궁금해.하실수도잇는데 목욕탕가서 뜨신물 들어가면 다들 고추보고 놀라는게 아니라 부랄보고 놀랄정도는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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