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썰

노래방 도우미썰 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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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4.08.12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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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토리만 끝내고 나면 재밌던 썰들만 모아서 풀게요.


여튼 잠든걸 보고 저는 결정했습니다.

그냥 건드리고 좆되는것보다 참자고 이성을 잡았죠.

근데 이년이 잘때 계속 움직이는데 가운이 풀리기 시작하더니 조금씩 보이더라구요? 


아.. 고자새끼마냥 그냥 보이는걸로 혼자 한발빼고 그냥 잤습니다.. 근데 애가 일어나더니 아무짓도 안했냐고 그러길래 안했다니까 줘도 못먹네 ㅋㅋㅋㅋ이러고 놀리는겁니다.. 


그래서 막 얼굴빨개져서 어!!? 내가 그런애들로 보이냐고 난 서로 합의가 없으면 안한다니까 고자새끼라고 놀리더라구요 ㅋㅋㅋ그래서 아니라고 하고 바로 덮쳤습니다... 아주 서로 무언가 갓사귄 커플마냥 하루만에 꺄르륵 꺄르륵 거리면서 간지럽다느니 웃기다면서 웃고 그러고 관계를 가졌습니다 ㅋㅋㅋ 특이한 취향이 있었는데 모텔방 문을 조금 열어두라고 그러더니 이유가 누가 자기 신음소리 듣는다고 상상하면 흥분된다고 그러더라구요.. 와 저도 그상황이 엄청 흥분되고 난리가 아니였죠.. 처음에는 웃고 장난치다가 조금씩 찐하게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대실시간 지나서 왜 연락안오나 했는데 저 자는동안 숙박으로 바꿨다고 그러더라구요.


약간 트젠들이랑 놀다가 어리고 이쁜 여자랑 돈받으면서 놀고있으니 천국이랄까요.. 무언가 이게 노도들의 삶?

이러면서 하루만에 평생직장한다고 생각도했죠 ㅋㅋ


그래서 나출근해야한다니까 의리없다고 너도 돈만보냐더니 제가 망설이자 돈35만원 바로 입금해주더라구요 오늘도 올티끊어준다고 자기같은 여자없다면서 ㅋㅋㅋ

와 돈너무 많이 쓰는거 아니냐니까 괜찮다고 그러면서 서면가자해서 서면가서 고기먹고 술먹고 또 모텔잡고 떡치고 안고있다가 다음날 새벽에 해운대 일출보로 가서 일출 보고 또 올티 끊어주나 했는데 이제 올라가자 그러더라구요.. 아쉬웠지만 너무 행복했던 이틀이라 잊혀지지가 않았습니다. 그렇게 대전에 도착해서 데려다주고 집에 와서 연락하니 연락을 안받더라구요..


계속 연락해도 안받고 ..내가뭘잘못했나?

사무실 사람들도 그여자애 또안만나냐고 부러워했는데

정작 저는 연락도안되고 답답했습니다.

마담형이 아는사람인줄 알았는데 예전에 티시 떼먹으려 해서 알게된년이라더니 그러년이 올티두번이나 해준거보면 너한테 꽂힌거라고 연락해보라는데 저는 아무말도 못했습니다..그리고 그녀는 제가 일하는동안 단한번도 안보였고 연락도 안됐습니다.


아직도 추억속에서는 행복했던 기억으로 남아있네요..


다음편부터는 레전드썰만 풀겠습니다.


사진은 그날찍은 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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