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총판에게 역으로 돈 뜯은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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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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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갓 스무살때였음
대학 강의시간에 휴대폰만 쳐다보다가 우연히 토토사이트를 가입하게됐고 충전도 안했는데 환전을 해주는 경이로움에사설도박을 처음으로 접하게됐었음
그렇게 작은 도박이 점점 커지고 학교 출석도 안하고 하루종일 기숙사에 틀어박혀 달팽이만 하다가
F 를 5개 받고 결국 대학은 1학년 마치고 자퇴를 하게됨
토토사이트에서 매번 달팽이 사다리 이런것만 하니 지루했던 찰나 한창 스팸문자가 매일 날라왔었는데 5만 쿠폰이였나? 무슨 가입쿠폰을 준다는 문자를 때마침 보게되었음
돈없는 시절에 공짜라면 그저 좋아서 냅다 카톡으로 "정말 가입만 하면 쿠폰 주나요?" 라고 물어보니 총판은 그렇다 가입해라 하며 사이트주소를 줬고 가입하고 나니 그 총판이 전화가 와서는 " 어 여자분이시네요? 카지노 할줄은 아세요?" 라고 물음
정말 그 당시 난 사다리, 달팽이만 할줄아는 초보 도박러였기때문에 할줄 모른다고 어떻게하냐며 묻고 친절하게 바카라를 설명해주기 시작하는 총판..
그렇게 총판과 사적인 잡담을 매일 주고받게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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