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썰

스물아홉,열아홉.. 잊을수없는 X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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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4.08.1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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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잠깐 따로 볼수있을까요?'

라며 갠톡이왔고 나는 바로 전화를 걸어서 

왜? 관두게? 라며 물었고 지아는 그런게아니라며 드릴말씀이 있다고 말했다 

알갰다고 한뒤 시간약속을 잡고 카페에서 만나기로했다.

그렇게 카페로 가면서 '아시발 설마 고백하나ㅡㅡ 요즘 어린것들 당돌한데' 라며 김칫국응 시원하게 마셨고 

내가 먼저 도착해서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있었다.

얼마 지나지않고 지아가왔고 내앞에 앉았다.

나는 그날의 경기들을 보며 뭘까야하나 생각하고있엇고 

할말이 뭔지 말하라고 했다.

그러자 지아는 쭈뼛거리더니 말을 못하고 있는데

답답한 나는 '빨리 말해 오빠바뻐ㅡㅡ' 라며 처다보면서 얘기했고 .. 그러자 

'저 사실 19살이에요.....' 라며 나에게 말했다.

나는 믿을수가 없었다. 성숙하게 이쁜 외모와 말도안되는 몸매를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너무 놀랬었다 .

나는 지아한테 

"신분증꺼내바" 라고 말하고 봤더니 진짜로 19살 미성년자였던것이다.

학교는 자퇴했고, 나이를 속이고 게임장을 들어와서 

몰래 일하다가 나랑 같은시간에있으니 내가 편하고 잘해줘서 말해야할것같아서 얘기하는거라고 했다.

어차피 불법인데 그냥 쓰면 되지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텐데 나는 불법인것보다 큰형님한테 알면서도 썻다는 걸알면 죽을까봐 걱정이되었다.

그래서 나는 10분정도를 고민했다..

고민하다가 결국엔..





형님덜 추천한번씩부탁드립니다!! 다음연재바로가겟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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