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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카지노 썰, 정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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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4.08.12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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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에서 카지노에 빠지게 되고, 본격적인 불빠따 지옥 나락은 캐나다 토론토로 이사 가면서 일어나게 됨.


1. 폴스뷰(Fallsview) 카지노

토론토 다운타운에서 약 130km, 한 시간 반 거리가 제일 가깝고 큰 카지노임. 여기는 규모가 좀 되는 카지노임. 님들 나이아가라 폭포 아시쥬? 여기가 바로 그 폭포 바로 앞에 호텔리조트겸 카지노임. 


 

 


2. 나락으로 준비중

아아아 그 당시에 본인 돈이 좀 있었었음... 주력은 역시 블랙잭 + 룰렛, 슬롯 쪼금. 아아아아 근데 첫 6개월간 존나게 잘 됐음. 본인은 99% 블랙잭 베이직에 따라 게임함. 처음에는 그냥 $500~$1000 테이블 맥스에서 했는데 옆에 짱깨 아저씨 아줌마들 시끄럽고 강랜처럼 받아서 넘어 갔느니 왜 스테이 안하느니 쌉소리 존나 듣기 싫어짐. 몽키몽키 시발


줄기차게 다니다 보니깐 어느 순간 나는 플래티넘 멤버가 되어 있었음.

그 당시 플래티넘 멤버 기준이 매달 롤링 금액 $500K,(5억) 정도 였음. 뭐 롤링은 오래 놀면 잘 차니 뭐 적당히 잘 놀고 있었다고 기억.


자 그럼 1편에 있었던 콤프는 여기서 뭐에 쓸 수 있느냐?


2-1. 리무진 항시 대기

형들 밑에 있는 차 보이지? 내가 카지노에 전화해서 "내 집 앞으로 몇시까지 차 좀 보내줘" 요거 한 마디면, 예썰 노프라블럼이었음. 기사 아자씨가 도착하면 전화줘서 내려가면 문 열어 주고 안에 웰컴드링크 있고 여튼 분에 넘치는 생활함. 아저씨한테 도착해서 $20 팁은 필수

 


2-2. 호텔 숙박, 파인 다이닝, 오페라, 공연, 마사지 무제한 무료

뭐 이게 무제한은 아닌데, 콤프 쌓이는 걸 생각하면 무제한 이었음...

아 물론 스위트 룸은 안되도, 나이아가라 보이는 디럭스룸은 쌉가능. 일반 예약은 뭐 강랜이랑 비슷하게 $250~300 수준. 파인다이닝에서 스테이크, 생선, 술, 그냥 콤푸로 쌉가능. 오페라, 공연, 기프트 샵 쌉가능. 마사지는 받았음. 근데 한가지 아쉬운건 아저씨가 해줌... 아......아.....아...... ㄹㅇ초건전 릴렉싱 마사지였음. 아저씨가 털이 많아서 팔에 오일바르고 다리 문대는데 털 느낌 개 생생.

 


3. 나락으로

앞에서 말한 몽키몽키 짱깨들 이유도 있고, 되도 않는 허세 만땅에 VIP룸에 다니게 됨. 대충 생긴건 이런 느낌인데 사진을 찾을래도 없네유.

간단히 요약하면 카지노에서 집까지 모시러 와, 집까지 모셔다 줘, 밥 먹여 줘, 마사지 해줘, 집에 가기 싫으면 재워줘, 뭐 안해주는게 없었듬. 이렇게 한 3개월 생활하고 나서 인생이 맛탱이 가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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