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썰

친구 여친이랑 하게된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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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4.08.12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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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상 반말로 쓰여 있으니 편한동생이라 생각하고 읽어주시면 감사합니다)


내가 24살때 겪은 일임

친구는 나랑 동갑이였고 친구 여친은 이제 20살을 앞둔 19살이였음

둘이 사귄지는 1년정도 됐는데

나는 친구여친 한번도 본적 없고 친구여친은 친구가 내 카톡프사를 보여줘서

내 얼굴만 아는상태였음

 

암튼

1년쯤 연애하면 서로 감정이 좀 무뎌지고 정으로 만나는? 그런타이밍이잖아? 

그래서 뭔가 자극이 필요할 타이밍 이였는지


갑자기 친구가 날 떠보는거임 친구 여자친구랑 해본적있냐고

헛소리를하길래 미쳤냐 당연히 없지라고 답했음

근데 얘가 대뜸 해볼생각 없냐는거야 지여친도 좋아할거같다고

당황해서 나중에 기회되면 해보던가 하고 대화 끝냄



며칠뒤

나는 여느때와 다름없이 롤 하고 있었고 저녁에 강남에서 형들하고 술약속이 있었음

그자리에 친구랑 같이가기로함 하룻밤 자고올생각이라 숙박을 끊어놓고 형들하고

술좀 마시다가 친구랑 모텔 들어감 난 쇼파에 누워있었고 친구는 침대에 누워서 

야 여친 부르려는데 괜찮냐? 그러는거임 

속으로 오늘이 그날인가? 생각하고 언제 온다는데? 라고 물어보니

이따 1~2시간 뒤에 온다길래 알겠다하고 폰질좀 하고있으니 올시간 다됨


친구가 야 여친 오면 내가 한번 쓰리썸하자고 떠볼테니까 

너 자는척하고 있어 이러는거임

그래서 알겠다하고 폰질 하고있으니까 친구여친 도착함 

친구가 야 여친 이제 올라온데라고 말해서 난 바로 폰 끄고 쇼파에서 자는척했음

여친 들어옴 친구여친은 내가 자고 있는 모습을 보고

누구야? 라고 물었고

친구가 내가 전에 사진 보여줬잖아~ 라고 답함

그리고 둘이 한침대에 누움

얼마 지나지 않아 쪽쪽 소리가 들려서 

둘이 뭐하는지 자는척 하던 난 궁금해서 뒤척이는척 

고개를 돌린후 실눈으로 관찰함

친구랑 여친은 서로 물고 빨고 씹고 맛보고 즐기고 있었음

그 광경을 보고 승천하려는 내 소시지를 막기 위해 속으로 애국가 부르고 있는데

그 타이밍에 둘이 다 벗고 본게임 들어가서 떡떡떡 치기 시작함 

몇분뒤 끝났는지 친구가 나를 불렀고 

난 아무것도 못들은척 친구가 몇번 부르고 나서야 일어남


친구는 불편한데 침대 와서 자라고 말했고 

난 니여친 있는데 괜찮냐고 물었음 친구여친이 오케이해서

곧장 침대로 향했음 친구여친이 가운데 누워있었고 나랑 내친구는 양 사이드에 누워있었음

잠깐 정적이 흐르고 친구가 먼저 말을 꺼냄

여친아 내친구꺼 빨아볼래?라고 

여친이 어떻게 그러냐며 괜찮냐고 물었고

내가 괜찮다고 하니 바로 빨기시작함

직전에 관전을 했던 탓인지 바로 소시지가 풀발함

나는 친구 여자친구인것도 잊은채 바로 눕힌다음 폭풍 키스를 갈겼음

서로 물고 빨고 지지고 볶고 하다가 

친구여친이 준비가 된것같아 넣을게 라고 말했고 친구도 눈으로 오케이 신호를 보냄

그러던중 친구도 현타가 끝나고 다시 흥분했는지

지 여친 입에 소시지를 물려줬고 우린 앞뒤로 떡떡떡 치기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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