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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썰]중국 여자와 하룻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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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4.08.12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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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상 반말로 쓰여 있으니 편한동생이라 생각하고 읽어주시면 감사합니다__ 


얼마지나지 않아 중국녀가 벨을 눌렀고

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문앞으로 향했어 

우선 혹시 모르니 인터폰으로 얼굴 확인부터 하자 하고 인터폰 앞으로 향했지

근데 이게 뭐선일이누? 벙거지모자를 쓰고 문앞에 서있는거야 

내의심이 증폭됐지만 내가누구냐? 

하루에 6떡을 칠정도로 발정이 나있던 팔팔한

23살 남자 아니겠는가 심호흡 한번 하고 마음 가다듬고 문을 열어주고 들어오라 했지

다행히도 뒤따라 들어오는사람은 없었어 

들어오자마자 재빨리 문을 닫았고 

서로 어색하게 인사를 나눴어 

난 23살이라고 말했고 중국녀는 그당시 26살이였어 

어색한 기류속에 내가 먼저 말을 건넸어 올라가서 같이 티비 보자고  

알겠다고한 중국녀를 뒤로 한채 내가 먼저 위로 올라가려는데

중국녀한테 이상한 남자 향수냄새가 나는거야 ck향수 느낌?

중국향수인가? 별생각 안하고 우선 올라갔지 

바로 뒤따라 올라오더라 근데 다들 알다시피 복층 특성상

침대하나 놓으면 공간이 안남잖아? 침대에 올라가서 먼저 누웠는데

중국녀가 침대 끝부분에 걸터 앉는거야 왜 안눕냐고 물어보니

만난지 몇분만에 눕기가 좀 그렇다는거야 그래서 내가 먼저 남자답게

뭐 어때 영화보는건데 하면서 팔을 낚아채서 눕혔어 못이기는척 눕더라고

어색하게 영화를 고르는데 그때 당시 내가 살인범이다를 재미있게봐서 고걸 틀어놓고

남녀가 한침대에 누워있는데 영화만 보면 웃기잖아? 

앞부분 보다가 타이밍봐서 손을 잡고 중국녀 가슴에 손을 올렸는데 거부 반응이없는거야

아싸 가오리~ 속으로 외치며 쭈물쭈물 하다가 중국녀 얼굴 손으로 잡아서 돌린다음 냅다 키스를박았지

아 근데 아까말했던 ck향수같은 냄새가 너무 심한거야 입안도 텁텁한 그런느낌?이 나서

의심을 시작했어 이새기 남자아니야? 속으로 생각하면서

키스를 이어나가면서 일단 머리를 봤어 긴생머리더라 그럼 가장중요한 아랫도리를 확인해봐야 하잖아?

가슴에 올려놨던 손을 밑으로 슬쩍 내려서 터치해봤더니 없더라고 다행이다 생각하고

키스를 잠시 멈추고 위에부터 차례차례 벗겨나가기 시작했어

굉장히 마른몸이였고 몸에도 뿌렸는지 향수냄새가 아주 진동을하더라 ㅅㅂ

아무튼 밑에 살짝 애무해도 물이 잘안나오길래 소세지로 요리조리 흔들어서 넣어버렸는데

처음에 살짝 뻑뻑하더니 결국 들어갔어 근데 여기서 문제인게 한번 박을때마다

중국녀가 너무 말라서 치골이라해야하나? 그쪽이 박을때마다 너무 아픈거야

몇번박고 아픈거 티안내면서 위에서 해달라한뒤 위에서 하는데 이게 더아픈거야 ㅅㅂ 

소세지가 바짝섰는데 너무 격하게 흔든탓이였나 아무튼 너무 기분나쁜 떡이라서

빨리끝내고싶어서 아픔을 참고 내가 연신 박아대서 후딱 싸버렸어

끝나고나서 엄청난 현타가 몰려오던 와중에

중국녀가 하는말이 우리 또 만날수 있는거지 ? 하길래

그럼~ 너무좋았어라고 개구라 친다음 영화 대충 다보고나서

택시태워 돌려보내고 바로 그어플삭제했다

생각해보니 고년 이름도 모르고 떡쳤네

중국녀야 이제와 말하지만 너 진짜 맛없었다 


중국여자와 하룻밤 끝 

다음편은 도박쟁이 웨이터인생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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