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썰

도박하는 남친만나서 도박빠진썰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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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4.08.12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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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머 어찌어찌 살다가

그때 집 판거땜에 양도소득세를 못내서그런가

이것저것 걸린게 많아서 그런가

자꾸 통장 지급정지가 되는거


집에 내려간김에 나 진짜 제대로 살고싶은데

통장이안되니깐 돈도못모으겠고

짜증난다. 엄마통장 만듬 


내폰 내구제 네대 소액결제 이빠이 다밀림

엄마폰쓰고있었음


 당시 미즈사랑에서 카드미납?만없으면

개인정보만입력하면 바로 돈들어오는 대출이있었음

그거받음 


집안발칵 뒤집힘 ...


그리고 

엘지가 소액결제가 100이됨

구글도100이됨

이빠이 땡길만큼 땡겨서 카드처럼 쓰고갚고하다가

터져서 이제 미안해서 집이랑 연락못하고 지내요...

뭐 십년일을 너무 간략하게 쓰려다보니

어케 써야할지 모르겠네요

결국에는 뭐 반복의 반복이고 도박에 중독되면 답없다는거죠

만나고나서 얼마안되서 그런거라 사실상 데이트다운데이트도못해본것같고 커플반지 커플팔찌 판것만 수십번은 되는것같아요 욕하시는분들 너무너무 많으실것같은데

그래도 뭐 도박커뮤니티니 이해하실분들은 이해하실거라 믿습니다 너무 쓰레기처럼 살았네요 아니..살고있네요


아참. 그래서 얘랑은 어떻게됬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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