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롯매장 보증금 슬롯으로 날린 썰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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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
2024.08.1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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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복구하고도 50만원을 땃지만
사람 욕심이란게 끝이없음
50만원 더따서 100만원만따자 이생각으로 계속 돌리는데 1500만원 , 1300만원 1000만원..줄어드는거임..
간은 커져서 배팅금액 낮추지도 못함
그렇게 가게에 혼자 남아서 담배 뻑뻑 피면서
사장이자 손님이자 직원이였음
아침 10시가 되서야 결국엔..
올인 났음 .. 그렇게 하 좆됫다 싶었던게
다음날에 또 쩐주가 잔금을 안치른걸 어찌어찌 알게댐..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동생아 잔금 전에 치뤗다하지않았어?? 라고 전화왔길래
엥? 아니라고 담주에 치루기로 했다고 저한테 있다고
구라를 침..
ㅅㅂ 당장 1300만원이어딨음.
못구하면 쫒겨나게 생김.. 하루하루 존나 쫄깃햇음
나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내가아는 사람들한테 다 전화함
전화를 해서 돈을 빌리는게아니라
지금 이 셋팅되어있는 가게를 돈주고 들어오라고
막 꼬시는거였음
관심좀 보이는 사람있으면 만나서 총판페이지 보여주면서 이정도로 잘번다 뭐 잘된다 손님많다
존나 꼬심..
결국엔 아는 사람 한명을 꼬셔서 1300만원 받아서
잔금은 치뤘는데
그사람한테 5대5에서 내지분 30프로를 주기로 한거임
시발 일은 내가 다하는데 나는 20프로만 가지고감...
결국엔 또 시제로 손댓다가 가게 다 말아먹고
파국으로 치달음..
그래서 나는 잠수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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