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썰

강원랜드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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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4.08.12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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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따라가봤는데 알고봤더니 미친 도박쟁이들은 어쩔수가없다고 줄서있는데 가보니깐 거기 줄을 서있으면

내일 오픈할때 대기표? 그걸 받을수가 있더라구

근데 정신차리고보니 우리도 거기...서있더라고...


대기표받고 숙소왔는데 도박쟁이들이 뭐...

강랜에서 끝났겠어....잃은거 찾아야지

컴터한대로 룰렛했지 와 컴터가 꼬지니깐

화면 잘안보이고 경기끝나고 돈만 올라가니깐 쾌감 오지네

와 또 룰렛으로 잃은거 찾고나니깐 도박 이게

참 할만한거네 괜찮네 이거

이거하니깐 잠도안오네 

성인남녀가있는데 딴생각도안드네

놀러왔는데 머 먹고싶고 구경같은거하고싶지도않네

문열릴때까지 그냥 룰렛하다가 시간간것같음

다시 카지노갔는데 (카지노 거기서 그거 본것같음

도박안하겠다 뭐 치료하겠다의사밝히면 차비6만원인가지원해준다는 포스터였나)

(이썰은 진짜 한참된 얘기라 그땐지 그후에 7500원오르고나선지 기억이 뒤죽박죽이에요 이해해주세요)

그게 보일리가 있나 나는 이미 돈있는데

다찾았는데 지금 슬롯돌려서 따기만하면 부자되는데

자신있는데?


또 흩어지고 뚜둥

와 오늘은 잭팟 까진아니라도 뽑고 티켓넣고 뽑고 넣고 

계속 뭐가되는기분 ?

슬슬 배고파서 윗층인가 가보니깐 김치찌개같은것도팔고

가격이쎘지만 커피도 공짜고 이렇게 신세계가없었음

그냥 내 놀이터였음

그러다가 돈 빨리기 시작하니깐 또 쭉쭉 나락...

옆에서 아..나는 카드게임이 맞는것같아

(카드게임은 어떻게하는건데보니 ars로 뭐 입장순서 받는거였음)그날은 카드게임 못했고 슬롯으로 돈 겁나 잃었음

나도 모르는 사이에 그때 이미 난 도박의 길에 들어섰던것같음  그날 끝나고 얘네 커플은 먼저 가고 다음날 다시 도전

테이블을 하는데 블랙잭을 함

근데겁나 웃긴게 그냥 딜러가 넘길판도 한사람이 욕심부리는순간 망해버림 근데 인터넷으로할땐 몰라도

돈잃은상태에서 자꾸 한새키가 지랄해서 걔땜에

망하는것같다는생각이 자꾸드는데 내눈앞에 이새끼가 있으니깐 분노조절이 안됨.(자리없어도 뒤에서 배팅가능)

도저히 분노조절이 안되서 테이블포기

아참 마감시간되면 테이블하는사람 별로없어서

딜러가 약간 힌트 줌

계속되는 연패로 진짜 바닥남

오는길에. 왜그렇게 전당포가 많았는지 기억이나고

ㅅㅂ 차비라도받아가야하나

이까지와서 뭔짓을하고있는거지 별의별생각이 다 듬

카지노안에 신한은행있음 거기서 통장만듬

왜?  돈은없고 안하면 미칠것같으니깐

(근데 왜 내가 통장을 만들었지?그때 암튼 돈 빌리려고 만들었는데 무슨 핑계대려고 새통장 만들었는데 정확히 기억이 안남)  나는 불효자입니다......엄마한테 거짓말을 침.

돈을 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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