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 짱구방 운영했던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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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
2024.08.1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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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비법은 바로 일명 전적작업
한게임 포카 바둑이 계정에 로그인해서 보면 지금까지 몇판 게임을 했는지 나와있는데
이게 판수가 1000판이 넘어가면 모니터링팀에서
짱구를 치건 무슨 작업을하건 모든 모니터링에서 배제되는 시스템이었다
전적작업 또한 매우 단순하다
제일 작은 초보방에서 다이만 계속하면 판수가 올라가니 하나의 계정 전적작업을 하는데 3시간정도면 짱구아이디가 셋팅 되었던거 같다
짱구계정으로 접속하여 쓰리컴을 잡고 바둑이 333 444 방을 만들어 바둑이 쓰리짱구를 하는데
베팅으로 중간에 끼워놓고 빠따로 죽이는 방식의 짱구는 한게임바둑이 자체가 원래 잘 엮이고 코쟁이들이 많기 때문에
써드 맞고도 세컨에 넘어가고 1246 맞고도 1236에 넘어가는... 너무 잘 엮이는 바둑이게임 이었다
처음에 1달정도는 손에 익지 않아 쓰리짱구를 하는데도 맞고 넘어가는 횟수가 많아 오히려 마이너스였고
한달정도 되니 손에 익어 이제 매일 수익이 나오기 시작하였는데 어느날 이었다
333방을 만들고 한 계정당 300개씩 충전하여 호구 하나만걸려라 하고신나게 쓰리짱구를 돌리고 있는데 한유저의 날카로운 채팅이 채팅창에 올라왔다
손님이 입장하였습니다
손님1: 333?
손님1 : 냄새가 난다 냄새가 킁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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