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같던 바다이야기 단속맞았을 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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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일하는데 갑자기 문을 쾅쾅쾅
두들기는거임 그 순간
그 가게안은 정적이 흘럿고
나를 포함한 안에있던 사람들의 모든 시선은 정문을 향했음
고요했고 너무 고요했음
또 쾅쾅쾅!!
쾅쾅쾅!! 무슨 ㅅㅂ 공포영화같았음
손님들이랑 직원들은 침만 꼴깍 삼키고 있고
실장새기한테 전화하니 전화는 받지도 않음
홀누나 는 나보고 뭐냐며 어떡하냐며 묻는데 ㅅㅂ
나도 모르겠다고..속으론 썅욕박음
순간 나는 좆됨을 감지하고 화장실로 가서
환전가방에 있는 돈을 양말,팬티 ,주머니 등등 다 놔눠서 숨겼고 환전가방을 버렸음
그 순간 , 허약했던 뒷문에서도 쿵! 쿵!
정문에서는 쾅쾅쾅!!
뒷문에서 소리가 얼마나지않아 철컥 하면서 문짝이 앞으로 넘어오면서 형사 6명이 침투,
" 경찰입니다 그대로 계세요 "
한명은 가서 정문으로 가더니 문을 열어줌
나머지 형사들이 때거지로 들어옴..
경찰증? 같은걸 보여주며 그뭐야 고지하는거
그거 하더니 손님들은 인적사항을 가져가고
직원은 그대로 수갑을 채움
물론 나도 수갑을 찻고 형사한명이 내 주머니를 뒤지기시작함 ㅋㅋ 하 ㅅㅂ 팬티랑 양말만은 살려줘라 라며 속으로 외쳤고 다행히 주머니에 있는 돈만 압수 당했고
고대로 경찰서로 연행되기전에
손님새기 한명이 에어컨 밑에 들어가서 에어컨 밑짝 들고 숨어있다가 들킨거아니겠음ㅋㅋ
손님들은 인적사항만 적고 해산 시켰고
직원들은 경찰서로 연행..ㅅㅂ
조사받고 나왔음.. 처음엔 모르쇠 시전햇지만
나중엔 시키는것만 했다고 돈바꿔주래서 바꿔줫다
라고했더니 그게 환전이다 라며 형사가 알려줌.
몰랐다 죄송하다 해씀..
조사받고 나왔는데 사장새기랑 깡패새기들이랑 밖에서 기다리고 잇었음
해장국 사주면서 벌금걱정마라 다 내줄거다
그대로만하면 된다 라며 멘트를 오지게 날림
어렸었던 나는 내줄줄알고 그대로 조사받음
결국엔 벌금도 안내주고 연락끊김
양아치개새기들 그때 사회초년생 벌금 200맞았음
그게 어리고 초범 감안한 벌금임..
그때이후로 게임장 사람들 안믿음
저땐 진짜 무서웠음 ㅜ
추천한번씩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