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친 친언니랑 한썰3
페이지 정보
본문
그렇게 구월동에서 만난우리는 저녁겸 구월동 광장에있는 닭갈비집에서
1차를했습니다
뭐 얘기를 들어보니 그남자가 아주못됐었다고 그런식으로 말하길래 그냥그런가보다
생각하고있었고 뭐 이런저런대화를 하다보니 술이좀 올라와 2차 한신포차로 이동했습니다
거기서도 술을많이먹고 이래저래하다보니 모텔로입성 그렇게하룻밤을 보낸후 그녀와 사귀기로하고
알콜달콩 3개월쯤 잘사귀고있었는데
전에도 느꼇지만 이여자가 조울증같은게 좀있습니다
평소에는 괜찮은데 유독 기분 업다운이 심한날이 있더라구요
한날은 제가 친구들과 술을먹고 집에들어가다 전화를했는데 자기가 왜사는줄모르겠다며 죽겠다는둥 개소리를 시전하는겁니다
(저는 친구랑 연수동에살고 이여자는 혼자 청학동이라는곳에살았습니다)
그래서 집에가는길에 여친네 들러서 확인해보니 자해를할려고 준비해둿다가 제가오니까 그제서야 하는척? 하는겁니다
그런일이 1달에 1번있다가 1주일에1번으로 단축이되었던 시점이였습니다
그날은 토욜일저녁 또한번 자해소동이있던 다음날 친언니가 자기가죽겠다고해서 오늘걱정된다며 얼굴을보러온다는게아니겠습니까?
저도같이 나오라고해서 구월동에 한 갈비집으로향하였습니다
처음으로본 언니는 저보다1살많았고 집안유전인지 마른몸에 글래머러스한 몸이였습니다
앉아서 이러쿵저러쿵 이야기를하다가 어느정도 술이되었고 2차 술집으로 옮겼습니다
여기서 자리배치가 여친혼자앉고 여친맞은편에제가앉고 제옆에 여친언니가앉았습니다
술이다취해있는상태 였는데 제가무슨말만하면 여친언니가 꺄르르대며 제 허벅지나 어깨등을 터치하는겁니다
저도나쁜새끼지만 아랫도리에 힘이들어갔습니다 술을많이먹은상태라 ㅎㅎ
그렇게 혼자 야릇한 상상만하며 2차를끝낸후 갈려는데 구월동광장에있는 붐노래타운을 가자고하는겁니다
붐노래타운 입성후 3명이서 노래한곡씩하고 술을 조금먹기시작하는데 여친과 언니가 화장실을 다녀오겟다한후
여친이 몸이안좋고 너무졸립다고 집에가야겠다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저도 이제그럼 다가볼까했더니
이제들어왔고 안주 술 시간이 너무많이남았다고 언니랑 먹고 잘보내고 가라고하더라구요?
그래서 알겠다하고 택시태워보낸후 룸으로다시들어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