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친 친언니랑 한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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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
2024.08.1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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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키스를하게되었고
저는 더 그여자에게 빠지게되었습니다
매일같이 가게나가서 도와주고 가게끝나면 술먹고 ㅅㅅ
그러던도중 이여자가 남친이랑 헤어지게된걸 알고
하루는 인천 ㅇㅅㄷ 미술관가서 술을먹다
고백을하게되었습니다
아니근데 이런 ㅅㅂ 할거다하고 맨날 그렇게앵겨붙던사람이
고백을하니까 너도좋은데 아직 남친도좋다? 이러면서 처우는거아니겠습니까?
개빡치는데 한편으론 그래 내가좀더 잘해주고 진심을보이면 이거가능성 있겠구나 하고
더욱더 잘해주는 호구가되었죠 (훗날보니 그옆에 헬창 트레이너랑 눈맞았었음)
근데 잘해주면 잘해줄수록 점점 절 피하는거같더라구요
어느날 가게회식날
나: 오늘회식끝나고 가게가서 도와줄까?
여: 아니 오늘 친언니가 무슨일있다고해서 같이있어줘야할거같아
나: 응 알겠어 잘위로해주고 다음에보자
하고 대화를끝냈는데
회식후 2차로 옮기는도중 한횟집에서 그녀를보게됩니다
어느 헬창새끼랑 같이 하하호호 하며 술을빨고 입술도빨더군요
저는 아그래 내여친도아니니까 하고지나갈려고하는데
속에서 갑자기 열이확나더군요 그래서 그횟집안으로들어가서
얘기를 했습니다 (여기서 이야기한건 잘기억이안남 뭐 왜구라첫냐 이런말이였을듯)
그후로 연락도안하고 그가게쪽은 가지도않고 하다 한 5개월쯤후
갑자기 그여자에게연락이옵니다
잘지내?
라며 연락이와서 답장을했는데
오늘 시간되면 술한잔할래?
라고해서 고민하다 인천 구월동 에서 약속을잡고 나가게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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