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썰

전여친 친언니랑 한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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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4.08.1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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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실화이며 약 6~7년전 27~28살때 이야기입니다


인천 한 중국집 주방에서 일할때 새로들어온 남자 동생이있었습니다

같이일하다보니 일도빠르게잘하고 나이도비슷해서 일끝나고 자주 술을먹다보니 금방친해지게됐습니다

하루는 평소와같이 술을먹고있는데 자기랑 아는 누나가 동네에서 호프집을한다고 저랑동갑이라는말에 그럼 그쪽으로 가보까? 해서 2차로 그 술집을가게되었죠


술이 조금취해있어서그런지 상당히 미인이였습니다 마른몸에 글래머러스하고 문신도있었는데 그게 너무섹시해 보였어요

그날 첨보고나서 두번째 찾아간날 장사가안되어서 가게문닫고 3명이서 같이 술을진탕먹다 말도놓고 걍 친하게지내로했습니다


그후로 진짜 매일매일 혼자라도 가서술을 먹었던거같은데 여튼 친구로친하게지내잔 말이 무색하게 저는 그여자한테 마음이 이미홀려버렸죠 (사실 알고보니 오래사귄 남친이있었다함)


그러던 어느날 예비군때메 가게를쉬고 예비군 1차소집이라 걍2차때가야지 하고 째낀날이였습니다

그여자애가 오늘뭐하냐고 가게놀러오라해서 갔는데

웬 스테이크랑 파스타 샐러드 등등을 해놓고 술을한잔 하자고하는거 아닙니까?

한창 먹는도중 갑자기 눈물을 뚝뚝흘리며 자기가 오래된 남친이있는데 같이살면서 몇년째일도안하고 게임만하고 자기한테이제 사랑도없는거같다 하며 울더라고요 그래서 옆자리로가서 토닥토닥 위로해주는데 저를한참처다보더니 입을 슬슬가져다 대는데




연재게시판 박제당하고싶어 옛날이야기 한번써봅니다

글재주가없어 ㅄ같지만 너그럽게 이해해주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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