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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도우미썰 - 조련 마지막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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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4.08.12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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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하셨을수도 있고 성적인 이야기라 재미없던 분들고 계셨을 건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며칠 더 지나고 나니까 누나가 자꾸 제 똥구녕을 노리더라구요.. 뭘 자꾸 넣어보려 한다거나 더럽다고 하니 관장하자고 그러구요.. 저는 싫다고 난리치니까 자기도 관장하고 뒤로 할수있게 해주겠다면서 설득하는데 솔깃.? 처음 뒷구멍으로 해볼수 있단 생각에 해볼까 싶었지만 절대 안한다고 했고 이것만큼은 못들어주겠다 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러다가 어느순간부터 콘돔을 껴야 한다던 누나가 자꾸 안에다가 해달라면서 노콘상태로 하더라구요..

저는 당연히 남자로써 안에하는게 흥분되기도 했는데 이누나가 안전하단 말을 그냥 믿었습니다..


안에다가 싸던일이 많아졌고 저는 불안해서 중간부터 콘돔을 다시 꼈는데 누나가 느낌이 별로 안난다고 계속 빼려하고.. 그러다가 나중에 쓰레기통에서 임테기도 봤구요.. 그래서 누나한테 임테기에 대해서 물으니 불안해서 해본거라고 그러더라구요.? 그런데 느낌이 쌔해서 누나잘때 폰몰래 보니까 친구들한테 임신안됐다.. 뭐 아쉽다 이런 이아기를 하고 친구들은 어린애 만나기 어렵다면서 막 다음에는 성공해라? 이런대화들..


바로 누나깨워서 이거뭐냐니까 뭐 폰을 왜보냐

미쳤냐 어쨋냐 이러고 서로 싸웠습니다.

나한테 안전하다 한게 임신으로 나 붙잡아두려고 한거냐부터 뭐 배신감이 엄청크더라구요.


저는 결혼생각도 없었는데 이누나는 임신을 핑계로 저를 묶어두려한거에 너무 배심감이 들어서 진짜 엄청 싸웠습니다. 누나는 자기랑 이렇게 잘맞는게 제가 처음이였고 놓치면 평생 다른남자도 못만나고 결혼도 못할것같아서 그랬다고 울면서 이야기하고 있었구요..


저는 내 인생이 종칠뻔했다는 생각에 헤어지자 그러고 짐을 정리하고 누나는 울면서 메달리고 제발 가지마라고 거의 실신할때까지 울더라구요..그래도 독하게 마음먹고 누나가 사준 옷들 거의 다두고 옷몇벌 챙겨서 혹시 몰라 그전 원룸 계약해지 안하고 있었는데 원래 집으로 그냥갔습니다. 누나는 계속 연락오고 저한테 죽을거라고 협박도하고 친구들이 애너무 힘들어한다고 연락 계속오구요.. 그래도 끝까지 무시하고 마담형한테 빌어서 다시 마담형 밑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마담형한테 이야기하니까 마담형이 전화대신 받아서 정리해주더라구요 


그렇게 그 누나랑 정리하게 됐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그누나 임신했더라면

저는 지금 슬롯돌리면서 일희일비 안하고 돈걱정 없이 유치원 다니는 자식이 있겠네요 ㅋㅋㅋㅋ


아.. 그때 헤어지지 말껄.. 돈도 많았고 ..

집도 부자였었는데 ㅠㅠ 후회 하고있습니다...

돌아가고싶네요 ㅋㅋㅋㅋㅋ


마지막편가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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