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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도우미썰 - 조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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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4.08.12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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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도우미할때 조련당한썰입니다.


어느때처럼 대붕이요 하고 초이스를 보는데 대붕이래 ㅋㅋㅋㅋㅋㅋ 대붕이가 뭐야 ? 이렇게 이야기 하시는 손님이 있었는데 초이스 봐주는형이 부랄이 커서 큰대 부랄부랍니다 ㅋㅋㅋㅋㅋㅋ 유명하다면서 소개.. 바로 초이스되서 앉았는데 이누님이 너무 웃더라구요 ㅋㅋㅋㅋ. 부랄쪽한번 쓱보고 빵터져서 또웃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다가 그런이름 생겼냐해서 뭐 어떤손님이 지어준거다 뭐다 이러니 손님이 만지기도 하냐니까 원래 안되는데 마음대로 만졌다 수치스러웠다니까 어이구 그랬냐고 우쭈쭈 해주더라구요 ㅋㅋㅋ


그러면서 저한테 이일하면 하루에 얼마나 벌어?

손님없는날은 꽝이겠네?? 


이러면서 술이랑 이런건 마시지도 않고 저한테 폭풍질문

다른 누님들도 파트너랑만 놀고 술같이마시거나 노래를 부른다거나 그러진 않더라구요? 이누님이 상석자리에 앉았었는데 중앙 센터자리 . 한 한시간쯤 노가리 까면서 꽁돈 벌고있는데.한 누님이 나갔다 들어오시더니 케이크 사서 오셔서 이누님 오늘 생일이라고 노래방에서 생일파티를 ㅋㅋㅋㅋ 그래서 막 대붕이가 가만히 있을수가 없다고 노래한곡 올리겠습니다 하고 분위기잡고 앞으로 나가서 터보 생일축하곡 틀고 해피해피 벌스데이!! 이러니까 다른형들도 도와서 같이 불러주고 누님들은 떼창해주더라구요 ㅋㅋㅋ 그렇게 분위기잡고 오늘의 챔피언은 누님이십니다 이러고 챔피언불러주면서 춤추고 놀고 분위기 다띄워놓고 자리 들어가니가 누님이 감동이라면서 저한테 팁으로 십만원.. 와 생일인데 이런걸 주시냐니까 옆에 누님들이 ㅋㅋㅋ결혼안해서 돈많다고 꼬시라면서 저한테 웃으면서 이야기 해주더라구요 ..그래서 와 이렇게 도도하고 이쁜신데 솔로셨냐니까 그냥 씩웃기만 하셔셨죠 ㅋㅋ


2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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