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판하게된썰 -4-

이모든게 불과 약 3개월정도만에 갖춰지게됨

혼자서 속으로생각했음 이제 나는부자가되겠구나

인터넷으로만 보던 슈퍼카도타보고싶고 하루하루 돈이 쌓여가는걸 보면서 너무너무 행복한 나날이였음

그렇게 사이트를 옮기고 지원받은 돈으로 커뮤니티 배너등록도 해보고 미친듯이 홍보한결과

회원이 300명이 넘게됨 그러다가보니 고액배터는 몇없고 대부분 크면30충... 적으면 10충... 이런식인데 아니 친구놈이 너무 잘맞추니 누가 적게넣고 크게따가버리면 다시 정산금이 마이너스를 찍기 시작함 혼자머리를 쥐어짜고 어떻게해야하나 하다 형한테 이야기했더니 

" 우리 죽장말고 롤링으로 갈아타자 죽장은 장기적으로보면 댭이없겠다 "

300명넘는 회원들 하루배팅금액만해도 2억 3억 올라갔으니 일확천금보단 안전하게 롤링요율로 정산받는게 맞겠다싶어 그렇게하기로했고 다시 우리는 주구장창 수익금을 벌게되었음 금액이 커지다보니 계좌로돈을 안주고 형이항상 사무실에올때 종이가방에 돈을담아서 가져옴.. 종이가방을 열어보면 늘 검은봉지에 테이프감아져있고 선물포장처럼 되어있었음

어디서 어떻게 받아오는지 궁금했지만 그런게뭐가중요함 돈만 잘 받으면되지 생각하고 사무실 내 개인금고에 돈을 늘 모았음 그렇게 한달가량이 지난후 일이터지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