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썰

헌팅 포차에서 만난 썅년들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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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4.08.1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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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발 친구란 새끼들이 여자들한테 개처발리고 화장실로 가서도 한명은 눈도 제대로 못뜨고 죽으려고 하더라구요.


존나 줘패버리고 싶은 욕구가 생겼지만 억누르고 이새끼들한테 상황설명을 했습니다.


지금 술값이.대략 60넘게나왔다.


너네 덤탱이 맞기 싫으면 정신차려라 


애네 다 취해가니까 우리가 이길수있다.


이렇게 이야기하니까 저보고 너 진짜 대단한 새끼라면서 정신 못차리던 새끼는 비비랑 발랏으면서 세수한번 시원하게하고 계획을 짰습니다.


일단 자리에가면 애들 곧 런각 잡을거다 걔네보다 우리가 먼저 가야하고 그럴려면 지금 쓰러져가는애 못일어나게 존나 먹여야한다.


그래야 한명이 남게되서 버리고 못간다.


우리는 이제 술좀 깼고 양주도 거의다 마셨으니까 소주로가자.


소주로 가서 애들 섞어마시면 훅가니까 양주먹다가 소주마시면 바로뻑간다 가면 정신 못차리게 계속 술 따라주고 먹여라. 


그리고 우리는 애들 한명 뻗고 두명 화장실 가거나 하면 그때 튀는거다 라고 계획을 짭니다.


그리고 친구들이랑 다시 테이블로 가니까 개꿀잼이더라구요.


여자두명 이미 자고있고 한명은 왜이렇게 늦게왔냐고 칭얼거리면서 애들 다 잔다고 혼자 심심했다고 그러더라구요.


아시발.. 이쁜게 왜또 칭얼대니까 동정심이 생길뻔 했지만 돈을 생각하니 정신이 번쩍 들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여자애들 깨웠는데 한명은 겨우 일어나서 고개만 들고 한명은 진짜 그냥 기절.


솔직히 이거 애들 데리고 모텔각인가 싶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줄애들이 아니여서 그냥 포기하고 술자리를 이어 나갔죠.


저는 빈 물컵에 물도 없이 소주마시고 물마시는척 뱉기 시작했고 여자두명은 뭐 짠하면 기계적으로 술을 마시더라구요.


존나 이게 사람이란게 술들어가면 얼마전에 마셨는지 기억도 못하고 그냥 소리에만 반응을 해서 짠 ~하면 십초전에 마셔놓고 또 짠합니다 ㅋㅋㅋ


그래서 존나속으로 웃으면서 이년들 한명 다시 골로보내고 버티던 애가 이제 집에가야겠다고 그러면서 기대더라구요.


그래서 좀 가만히 한 오분쯤? 냅두니까 애도 기절


친구들한테 싸인주고 옆에년 내 엉덩이 닿아있던 꾸릉내나는 의자에 눕히고 조용히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나가려는데 이시발 웨이터새끼 하..


어디가세요 형님들 계산은요?


이러길래 조용히하라고 하니까 무슨일이냐 길래 자초지종 설명하니까 아 .. 걔네 원래 남자 많이 바꾼다고 그러면서 공감해주더라구요.


그래서 계산은 쟤들이 하냐길래 그렇다 우리는 도망간다고 그러니까 그건좀 아니지 않냐고 쟤네가 돈있을것 같냐고 못가게 하길래 바로 지갑에서 오만원 빼서 주니까


안녕히 가십쇼 형님들 이러고 90도 인사박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개새끼 ㅋㅋㅋㅋㅋ


그리고 자기가 알아서 잘하겠다고 믿어만 주라길해 담배한갑 새거 있던것도 주니까 존나 입구까지 델다주고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우리는 나오자마자 한명 나무에 비둘기밥주고


남자셋이 근처 온돌방잡고 대자로 뻗어서 자고  일어나서 해장하고 헤어졌습니다 ㅋㅋㅋ


예쁜애들은 지들이 예쁜거 아니까 호구잡히지 맙시다 슬나님들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추천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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