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썰

헌팅 포차에서 만난 썅년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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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4.08.1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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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씨발 아니.. 이썅년이 저를 부르는데..


존나 예쁘더라구요 하시발..


왜불렀나 싶어서 물었습니다.


"왜요?"


이러니까 그년이 그러더라구요.


"우리 이제 나갈건데 우리랑 놀래요?"


아니 시발 깔때는 언제고 우리가 딴애들이랑 놀고있는데 이게 할소리입니까?


그래서 상남자 대붕이 말했습니다.


"아니 아까 까실때는 와까신거에요?"


이러니까 뭐 대충 친구들이랑 마시려고 했는데 친구들이랑 그냥 헌팅해서 놀기로 했다.


근데 그쪽 테이블이 제일 낫더라 뭐 이런이야기?


그래서 우리 지금 놀고 있다니까 자기들이 더낫지 않냐고 그러더라구요.


아니 맞는말이긴해서 일단 물어본다고 했죠.


그러니까 밖에서 십분만 기다린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후다다닥 테이블로 달려갔죠.


자리로 돌아가니까 마침 여자들도 화장실 다녀온다길래 친구들한테 이야기 하니까 애들 재미없고 안줄것같다고 그러면서 걔네한테 가자그러고 이야기가 됐습니다.


그래서 여자애들한테 사정생겼다고 미안하다 하고 계산까지 끝내고 나왔는데 밖에서 진짜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와 시발 밖에서 보니까 더예쁘네...


이 생각이 머리를 지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그년들이 어디갈거냐는 말에 너희들 가고싶은데 가자 이렇게 이야기했는데...


이게 좆됨을 우리는 알지 못했습니다..


다음편에서 추천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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