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때문에 여친 대출받게 한 이야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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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오락실에서 일할때 였음
오락실 알바애들은 자주바뀌고 현금으로 당일받다보니 잠수타는애들 돈좀 모았다고 기분나쁘면 관두는 알바들이 상당히 많았음
그렇게 큰형님 밑에서 관리자로 있던때였음
알바가 관둬서 알바애들 소개소개로 면접으로 보러 오기로 한 여자가 있었는데
내가 면접을 보는거였음
그렇게 가게안에서 시시티비를 보고있는데 면접 보기로 한 시간대에 딱 여자애하나가 오길래 자세히 봤는데
시시티비로 봐도 쫌 이뻣음 ㅋㅋ
그렇게 그여자애가 안으로 들어와서 1대1맞춤 면접을
보는데 게임장에서 알바도 해봤고 생긴것도 이쁘게 생겨서 다음날 부터 바로 나오라고 했음
그때부터 사실 꼬셔야겠다고 마음먹었었음
큰형님께서는 알바애들 꼬시는걸 굉장히 싫어하지만
남자로서 어쩔수없었음 ㅋㅋ
그렇게 다음이날 되서 출근을했고 일하는 시간동안 나랑 같은 시간에 있었음
그런데 하루이틀 출근하고 몸이안좋다면서
하루만 쉬겠다는거임..; 알겠다고 하고는
' 아 ㅅㅂ 형님한테뭐라하지'라도 생각하고
주저리주저리 그 여자애를 감싸주며 핑계를 댔더니
알겟다고 하셧음
그렇게 쉬고 다시 출근을 하고
여차여차 한달이 지나가던 무렵
그 여자애가 갑자기 하는 말이..
" 저 입원해야댈거같아서 그만둬야할거같아요 "
라고 하는거임
그래서 왜 어디 아프냐고 막 말하다가 결국 관두고
나는 여자애가 관둔 다음날
진짜 입원도 했나 확인도 할겸 작업도 결겸
병문안을 간다고 연락을 시작함 ㅋㅋ
그다음날 어디 병원에입원에있다해서
그 병원으로 작은 선물을 사들고 갔는데...
추천부탁드립니드 형님들 바로 다음연재시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