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썰

단편 야설 학다방 미스김 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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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4.08.12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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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술마실래요?라고 저질러버렸다..


그녀가 당황하지는 않을까..? 

거절하지는 않을까 걱정되는 마음에 수화기속 그녀의 작은 소리도 엄청 크게 들렸다..


잠시후 그녀가 그래요 어디서 만날까요?

이말에 나는 5초정도 멍을 때렸다..

받아줄지 몰랐는데 어디로가지? 생각안해놨는데

어떡하지 이런 생각이 가득할때 그녀의 목소리에 정신을 차리고 급하게 읍내에 호프집!! 호프집 어때요!!?

이말에 그녀는 웃으면서 좋아요라고 하였고

약속을 잡았다..


나는 마음이 급해졌다. 

옷은 뭐를 입을지.. 머리는 어떻게 할지 

미스김이랑 술자리라니 최대한 잘보이고 싶은 마음에.마음이 급해지기 시작했고 간단한 캐주얼한 옷에 크게 신경 쓴듯안쓴듯하게 입고 호프집으로 향했다.


마음이 너무 급했던 탓인지 약속 시간보다 30분이나 먼저 도착해서 입구에서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다.


멀리서 한눈에 보기에도 이런시골 촌구석에 있어서는 안될만한 빛이나는 그녀가 다가왔고 그녀는 흰색 블라우스에 검은치마를 입고 우아하게 걸어왔다..


오래 기다렸냐는 그녀의 말에 좀전에 왔다고 뻔한 대답을 하고 안으로 들어가니 너무 어색해서 뭐라고 말을 해야할질 몰랐다..


그녀에게 정말 나와주실지 몰랐다고 운을 땠고 그녀는 웃으면서 저도 연락주실지 몰랐다며 연락 안주시길래 존심 상했었다고 이야기 하는 그녀..


왜 나에게 이렇게나 잘해주는지 몰랐던 나로써는 왜 저한테 호감을 보이냐고 물었고 그녀는 매번 배달갈때마다 너무 순수하고 귀엽던 내모습이 마음에 들었다고 했다.


그렇게 우리는 비슷한 나이때의 남녀가 만나 이야기 꽃을 피웠고 나의 예상과는 다르게 그녀는 털털한 매력의 소유자였고 우리는 그렇게 말도 놓고 술자리를 이어갔다. 


누나는 소맥파였고 나는 맥주파여서 누나가 먼저 술에 취해 쓰러졌다. 흔들어 깨웠지만 일어나지 않는 그녀.. 어쩔수없이 근처의 여인숙으로 그녀를 데려가니 여인숙 할머니가 젊은 애들이 이런데는 무슨 일이냐며 물으며 음흉한 미소를 지으시더니 제일 깨끗하고 큰방으로 주겠다고 하였고 나는 누나를 업고 방으로 들어갔다..


침대라고는 찾아볼수없는 방.. 누나를 내려놓고 방에 이불을 깔고 누나를 눕혔다.. 가만히 보고있으니 입술이 정말 예쁘게 생겨 누나 얼굴을 빤히 처다보고 있으니 나쁜 마음이 들기 시작했다.. 


터질것같은 심장을 진정시키고 눈으로 보기만하던 그녀의 가슴을 딱한번만 만저보자는 생각에 가슴에 손을 올린순간 그녀가 눈을떴다..


한순간 정적이 되어버렸고 그녀는 나에게 뭐하는 거냐고 물었다. 나는 자초지종을 설명했고 가슴을 만진건 진짜 죄송하다고 이야기 하니 그녀가 씨익 웃더니 순수해서 좋다며 내 목을 끌어안고 키스를 하였다..


상황파악이 되지 않은 나는 당황하였고 너무 꿈같은 상황에 행복해서 죽을것만 같았다..


나도 키스를 하며 그녀의 블라우스 단추를 하나씩..풀기 시작하였고 그녀는 거부하지 않았다.


하나씩 하나씩 풀릴때마다 내가 그토록 보고싶었던 그녀의 뽀얀 속살이 보이기 시작했고 터질것같은 아랫도리는 쉽게 진정이 되질 않았다.


그녀의 블라우스를 벗기고 그녀의 가슴을 압박하고 있던 브라를 풀어 해방시키자 배달시킬때마다 보던 그녀의 가슴이 내눈앞에서 속살을 드러냈다.


나는 갓난 아기처럼 그녀의 가슴을 탐하였고 그녀는 간지럽다며 날 끌어안았다. 그렇게 그녀의 치마까지 함락시키고 몸에는 그녀의 팬티 한장만이 가녀린 몸을 가리고 있었다.


누나.. 진짜 너무 몸이 예뻐요..

꿈만 같아요 제가 누나랑 잔다는게 너무 행복해요..

이렇게 이야기 하니 누나는 너무 부끄럽다고 뚫어저라 보지말라며 몸을 가렸고 그런 모습에 나는 성난 황소처럼 더 달려들었다.. 그녀의 몸 구석구석을 맛보았고 음미하였다. 날만나기전에 샤워를 했는지 그녀의 몸에 남아있는 바디워시 냄새가 향긋하게 올라왔다.


몸에 구석구석을 함락시키고 드디어 아래로 내려왔으나 누나는 거기는 부끄럽다며 손으로 가렸고 나는 그녀의 팬티를 내리고 괜찮다며 어르고 달래서 그녀의 꽃잎을 맛보았다. 이미 홍수가 나있던 그녀는 나의 손길과 입을 거부할수없었고 가쁜 숨소리를 내뱉었다.


하윽...하으으윽.. 신음을 참는 그녀의 소리에 나는 더욱 흥분했고 급하게 바지를 벗기 시작하자 그녀가 자기가 벗겨주겠다며 내려와서 나의 바지를 벗기기 시작했다.


마지막에 남은 팬티마저 벗기더니 그녀는 자연스럽게 내걸 입으로 가져갔고 나는 가쁜 숨소리를 내며 헉헉대기 시작했다. 


누나 너무좋다는 말만 내뱉던 나는 누나에게 69해도 되냐 물어보고 그녀는 웃으며 자세를 바꿔주었다.


그렇게 나도 그녀도 서로를 애무하였고 참지 못했던 누나는 먼저 올라타서 넣어버렸다. 본능처럼.움직이던 누나에 허리는 모터가 달린것처럼 열정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고 나는 그런 누나의 허리돌림에 나는 아무말도 할수가없었다..


그저 가쁜 숨소리만 내었고 누나가 그렇기 올라와있다가 허리를 사시나무 떨듯 떨더니 내 배위에 쓰러져서 가쁜 숨소리만 내뱉고 있었다.


나는 그런 누나를 눕힌뒤.누나의 다리를 정복하듯 벌린뒤 부끄러워 가리는 그녀의 손을 뿌리치고 이번에는 내가 삽입하여 열심히 움직였다. 내 허리가 움직일때마다 누나는 말을 잃었고 하윽... 하윽..거리며 허리를 활처럼 튕겼다. 그런 그녀를 보고있으니 나는 멈출수 없었고 그런 그녀에게 키스를 하였다.


키스를 하며 열심히 움직이자 곧 사정감이 몰려오자 누나에게 곧 쌀것같다하니 누나는 빼보라고 하더니 손과 입으로 빨아주었고 나는 그렇게 누나의 입에 사정을했다. 사정하고 있는데도 그녀는 계속 빨아주었으며 마지막까지 깨끗하게 빨아주었다.


그렇게 누나와 한번하고 누워서 이야기를 하는데 누나가 너무 부끄러워하였고 그런 누나를 향해 이마에 뽀뽀 해주며 그날은 서로 잠에 들었고 다음날부터 우리는 그렇게 연애를 시작하였고 지금은 헤어진 상태이다.


그날의 기억은 지금은 내 추억속으로만 남아있다.


단편 야설 학다방 미스김 끝


너무 성적인거라 보실분만 봐주셔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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