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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도우미썰 - 이젠 내가 손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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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4.08.12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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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이랑 복수를 계획하며 다들 일주일뒤쯤 새벽 세시에 모이게 됩니다. 모인 장소는 둔산동의 한노래방 익숙한 사장님에게 인사를하고 우리에게 진상짓했던 보도년 이름을 말하며 걔들 지금 일하냐니까 일한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옳거니 하고 그때 따로만난 셋은 그 세명 지명으로 부르고 나머지 세명은 미시 두명 한명은 진상년을 불렀습니다. 미시는 바람과같이 젊은애들 방이라는 말에 거의 순간이동 해서 나타났구요. 그리고 우리는 미시에게 주문요청을 합니다. 한명 더올건데 참교육좀 해달라면서 부탁을 하게되죠. 미시들 꺄르르륵 꺄르륵 거리면서 그저 젊은것들이 좋은지 입이 귀에 걸렸더라구요


지명부른셋은 뭐 꽁냥꽁냥 놀고 미시부른 두명은 미시 주물럭 거리고 놀구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자 딴방 뛰고온건지 그년이 취해서 들어왔더라구요? 그러더니 지명셋 보더니 꺅꺅거리고 너네 이방에 있었냐고 그러고 친한척.. 그리고 우리얼굴보더니 정색하고 하시발...이러고 나가더라구요 ㅋㅋㅋ 그래서 바로 그년 삼촌한테 (지명이랑 같은 사무실이라 삼촌번호 물어봤음)

우리 오래놀껀데 그여자애 나갔다. 이러고 자초지정 설명하니까 카니발에서 혼났는지 다시 방들어오더니 앉더라구요 ㅋㅋㅋㅋ그 자기가 나가라고했던 그 형옆엨ㅋㅋㅋㅋ 그형 진짜 존너 음흉한 미소짓고 다들 존나웃었던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웃음이 지나가고 나니 이년이 가만 앉아서 아무것도 안하더라구요 미시들만 미친듯이 움직이고 그러가 미시가 빡쳤는지 야이 시발년아 니가 무슨 손님이야? 어린년이 싸가지가 없다고 극딜 ㅋㅋㅋㅋ 무서웠은지 조금 거드는 척은 하더라구요? 그뒤로 시작되는 미시들의 괴롭힘 야이년아 니파트너분은 뭔죄냐고 젖탱이를 까고 만지라하던지 니 보X를 대주던지 좆을 빨아주던지 뭣좀 하라고 진짜 아무것도 안한다고 쌍욕을 퍼붇더라구요 그형은 아니라고 괜찮다면서 겁나 행복하게 웃더라구요 ㅋㅋㅋ너무 통쾌했나보더라구요. 미시들한테 잘한다면서 우리가 팁 오만원씩 챙겨주니까 미시들이 잘보라면서 앞에서 춤추고 노래하고 빤스벗어서 던지고 진짜 난리났습니다 ㅋㅋㅋ 미시들은 돈만주면 옆방가서 떡도치니까 뭐 이정도는 애교였지만요 ㅋㅋ 


여튼 그렇게 진상년의 표정은 썩어가고 계속 폰으로 삼촌한테 폰질 하는것같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술게임에 들어가서 타켓은 그년으로 잡고 그년만 존나게 먹였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19금게임하면서 지가 나가라고 한형한테 꽐라되서 가슴이고 키스고 다했구요 ㅋㅋㅋㅋ 우리야 이렇게까지 놀생각 없었는데 미시들이 그냥 첫단계부터 키스하고 가슴만져달라하고 이지랄해서 수위가 터졌고 지명셋은 난처한것처럼 보여서 키스랑 가슴까지만 오케이했구요 나중에 시간지나니 미시들은 이미 파트너들꺼 물고빨고 하고있어서 지명들이랑 소리때문에 기겁했네요 ㅋㅋㅋ그리고 그년은 그형한테 거의 먹히기직전까지 갔고 그형은 거기에 만족해서 얼마뒤 노래방은 끝이납니다.


그년 삼촌 카니발로 가서 고마웠다고 오만원 챙겨드리니 저년은 정신좀 차려한다고 손님보다 지가 위라고 생각한다면셔 정신차렸으면 좋겠다 그러고 그년 카니발에 태워주고 같이 담배한대 피면서 이야기하고 거기서 복수는 끝이납니다.  그뒤로 지명들이랑은 서로 손님이되면서 자주만났고 이야기 물으니 그귀로 좀 기가죽긴 했다더라구요 통쾌하고 만족스러운 복수였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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