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썰

20만원 2주 그리고 2억..-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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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4.08.12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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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경찰들이 게임장을 털고 잇었다.

나는 밖에서 구경하였고 

큰형님(사장) 다 멀찌감히 보고있었다.

때마침 큰돈이 들어온 나는 앗싸 쉴수 있겠다

라며 좋아했고 너무 신났다. 그러던 찰나에

큰형님이 다른가게가서 일해라 해서 

아닙니다. 슬럼프가와서 몇일쉬고 연락드리겠다고 햿더니 알겠다고 몇일 쉬라하였다.

그렇게 나는 롯데백화점 구찌매장 VIP가 되었고 

사고 싶은건 다살수 있었다. 하루하루 600만원씩을 뽑아 묶어서 나이키신발박스에 숨겨놨다 

여자친구 모르게..

금팔찌 금반지 맞추러 가면서 1700만원을 들고 갈때고 500만원 더챙겨서 바카라 배팅하는데 백화점 도착하니 보유머니 3400만. 바로 환전

돈을 쓰러나가서 돈을 벌어왔다. 

여자친구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으로 맞춰주고 

하루하루가 너무행복했다 

그렇게 나는 2주동안 단 하루에 패배도 없이

돈이 쌓여만 갔다.

그리곤 일도 쉬겠다. 여자친구도 출근해서 없겠다

나이키 신발박스에 5만원을 100장씩 묶어 

정리를 하니  현금으로 총 1억 7천가량 있었고

통장 잔고에는 6300만원 정도가 있었다.

내 도박인생 최고의 전성기였다.

내 또래 친구들중 돈이제일많았다. 

자신감이 하늘을 찔렀었다. 내가 최고라고 생각했다 

너무 아쉽고 그리워서 

이렇게나마 적어봅니다.

뭐 지금은 빚더미에 앉아있지만요..


추천한번씩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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