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썰

도박에 친구빠트린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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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4.08.12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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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안 읽으셔서 급히 마무리합니다 >_<

(마무리는 해야하니깐)


100으로하고 내 친구는 뭘 느꼈다?

역시 돈이 있으니깐 잃어도 다시. 입금해서 찾을수있고

또 3만원말고 더 넣고하니깐  금방 올라간다

이런 말을 했던것 같음


근데 올라가도 안 뽑게되고..

어떻게어떻게해서. 100을 다 날렸음


그 뒤로 우린 같이 셋이서 폰 내구제를해서 도박한적도

룰렛으로따서 강랜을 가기도

그리고 일수를. 쓰기도 했었고

도박하기위해서 이 아이도 빚을 내서 도박하는 지경에 이르게됨. 


그러다 내가. 작대받고. 그 이후

 집에 손벌리러갔을 무렵 수술까지하게된 시기가있었음

폰이 안됬을때 (얘도 혼자서 돈빌려서 도박하고 했던것같음)

둘다 동시에 번호가 바꼈고 난 그 당시 지역으로 가지못함

어찌저찌하다가 연락이 끊겼음

도박때문이 아니라 정말 추억이많은. 친군데

내가 그렇게 도박을 원망하면서 못끊는 지경이되보니

이 아이도 나를 원망하면서 살겠구나 

너무 미안함 

 잘지내고있니..혹시 슬나회원은 아닐꺼야..


아무튼 도박은 누군가에 의해서 알게되는것같아

저도 역시 경험자이고

생각나서 한번 써봤네유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패턴이 똑같은것같네요

누군가에의해서 도박접함 

중독됨

빌려서라도 도박함

못끊음

끊겠다고 다짐하는순간 조금부활

못끊음 

또빌림 먹고죽고 반복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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